정치.경제

충북도, 청사 실내외 정원 조성 본격 추진

 충북도는 노후되고 딱딱한 콘크리트 이미지의 도 청사를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녹색 공간 조성을 목표로 실내외 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사 실내외 정원 조성사업은 도 청사를 문화 휴식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의 일환으로 ’22년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조성공사를 추진하여 상반기 내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도청 서관 서쪽면에 수직정원(벽면녹화)을 설치하고, 신관(로비, 휴게실)에 실내정원을 조성하여 도청 방문객 및 도민, 공무원들에게 서로 소통하고, 쉴 수 있는 녹색문화·휴게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수직정원은 건축물, 토목구조물 등의 벽면을 활용하여 식물이 수직으로 자라게 조성하는 정원을 말한다. 도심 내 열섬현상·미기후 완화, 공기정화, 단열효과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며 유휴지 등 대상지 확보가 쉽지 않은 도시의 녹지 확충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관 수직정원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도청 서문 방향으로 설치되어 지역과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요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한걸음 나아가 도내 정원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의 대표 시설로서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종호 녹지조성팀장은 “도청사 실내외 정원은 청사 방문객이나 공무원뿐만 아니라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및 정원문화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제1회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충북도는 23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신규·전입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멘토-멘티 결연식’은 도 신규․전입 공직자들이 선배공무원과 소통을 통해 공직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돕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번 결연식에는 선배 공무원 17명과 후배공무원 17명이 참석하여 1대1로 멘토-멘티를 지정 하고, 서약서 낭독, 커플 사진 촬영 등 상호 간 소통과 교감을 약속했다.

 이들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면서 멘토는 멘티가 조직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고, 멘티는 적극적인 자세로 조직문화 적응과 직무능력 습득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도에서는 멘토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활동 시간은 상시학습 실적으로 인정하고, 우수한 활동을 실시한 멘토-멘티를 선정해 시상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결연식 인사말을 통해 “선배공무원이 먼저 이끌어 주면서 업무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들을 공유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방문

송인헌 괴산군수가 지난 23일 정선욱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괴산시장 다목적광장)을 건의하며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괴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충북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송인헌 괴산군수, 민간위원장 홍일기 괴산호스피스 이사장)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괴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대표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체 운영보고를 시작으로 제4기 괴산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른 결과 심의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연간 단위 실천계획으로, ‘군민이 행복한 복지 괴산 ‘지역중심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한다.

8개의 추진전략과 32개의 추진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지원, 다문화가족, 안전한 지역사회구축, 문화여가, 청소년, 출산 및 아동, 정주여건, 건강증진 등 사회보장 전반에 걸쳐 구성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사업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 등으로 좀 더 활발하게 추진됐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실행을 위해 민관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행계획 목표대비 98.2%를 달성했다.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송인헌 괴산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잊지 말고 우리의 이웃들을 돌보는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면서 “민관협력을 통해 군민의 생활전반에 복지서비스가 스며드는 따뜻한 괴산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송인헌 공공위원장(괴산군수)와 홍일기 민간위원장을 포함 공공, 민간, 이용자 분야별 대표 등 총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및 복지현안, 사회보장 정책제안에 대한 의견 공유 등 지역사회보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증평군, 제104주년 3.1절 맞이 사진 전시회 개최

증평군은 27일부터 28일까지 증평군청 로비에서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항일독립운동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지회장 윤경로) 자료제공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윤경로 지회장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증평군 출신 독립유공자 공훈기록과 활동자료 등 40점을 제공했다. 

한편, 증평군은 3월 1일 오전 8시 충혼탑과 연병호 항일역사공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애국심에 감사와 존경을 표할 예정이다. 

음성군, 농업 생산성 확대... 농가에 통 큰 지원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농업 생산성 확대를 위해 통 큰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추가 군비 6억원 포함 총사업비 22억4천만원을 투입해 지역의 6880 농가에 유기질비료 29335톤을 공급한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물의 자원화 및 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을 공급해 토양 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 대상 부산물비료는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와 부숙 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 퇴비)이며 비종에 따라 1포당 1300원~1600원이 지원된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 동안 농가에 유기질비료 공급 신청을 받았으나, 기존 국비 예산만으로는 전체 신청량 대비 공급량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신청한 관내 모든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선정 물량 외 잔여 물량에 대해서 올해 군 자체 예산 6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이번 지원으로 환경친화적인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고 일선 농가의 영농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농산물유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과 신선도 유지 및 출하 시기 조절로 농가소득 증대를 돕기 위한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 사업량도 크게 늘렸다.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 대수는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40대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해는 전년 대비 7.5배 증가한 규모인 300대를 지원(군비 50%, 자부담 50%)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지역 내 농지에 직접 농산물을 재배해 생산하는 농가이며, 농작물 보관 용도인 6.6㎡ 규모의 소형 저온저장고 사업비 500만원 중 절반을 군비로 지원한다.

사업 신청 내역을 바탕으로 9개 읍‧면에 물량을 배정할 예정이며 읍‧면 자체 심의회를 통해 사업부지 확보 여부 확인, GAP 인증,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농가에는 가산점을 부여하고 최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은 조병옥 군수의 민선 8기 공약인 농업 예산 확대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해서 농업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진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자체 혁신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광역17·기초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지역 혁신을 위해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주민 맞춤형 행정 △일하는방식 혁신 △혁신확산·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0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이중 진천군은 자율추진 혁신과제, 협업 추진,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성과에서 혁신행정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뽑혔으며 전국 82개 군 단위 중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군이 추진한 혁신 과제로는 △디지털 트윈국토 기반 사전심사청구 서비스 △케어팜(care-farm) 돌봄 인프라 구축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경 협업 지원체계 구축 △주민세 기반 주민참여 플랫폼 조성(주민세 환원사업) 등이 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지자체는 기관 표창과 더불어 특별교부세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송기섭 군수는 “이번 지자체 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군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총 1억 2천 1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증평군의회 의회사무과, 신축 사무실에서 힘찬 새 출발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22일 의회사무과 신축 사무실을 개소하며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이동령 의장을 비롯한 증평군의회 의원들과 이재영 증평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및 다과회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2003년 증평군이 괴산군에서 분리‧개청된 이래 증평군의회는 20년이 넘도록 문화회관 건물 일부를 사용해 오고 있다. 이에 의회청사의 신축 필요성에 대해서는 벌써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시행에 따라 의회 인력 충원과 조직 확대로 사무과의 업무공간이 턱없이 부족해졌고, 지난해 7월 이창규 의원의 열악한 의회청사에 대한 5분자유발언과 이동령 의장을 비롯한 제6대 증평군의원들의 적극적인 요구로 기존 건물 뒤 주차장 부지에 지상 1층 160여㎡ 면적 규모로 가설 건축물이 신축됐다.

이동령 의장은 “이재영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넓고 쾌적한 사무실이 마련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군민의 행복과 증평발전을 위해 의원과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열심히 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군, '교육강군 5개년 계획수립' 나선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지역에 맞는 교육정책 발굴과 차별화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강군 5개년 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괴산군은 지난 20일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교육강군 5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괴산의 미래를 위한 교육발전 계획과 연도별 전략 수립에 나선다.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괴산군은 지난해 3월 목도고가 폐교되면서 괴산고가 관내 유일한 고등학교인 실정으로,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괴산의 교육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연구용역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반주현 괴산부군수, 관련기관,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발표 후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연구용역의 추진계획과 방향설정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올해 9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교육여건 및 교육사업에 대한 분석을 통한 발전방향 △교육발전 비전 및 전략 △초·중·고·대학 파트별 교육발전 세부추진계획 및 연도별 전략까지 수립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해 괴산군이 교육강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민장학회는 지난 13일 2023년 장학사업을 전년도 예산수준으로   확정했으며,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관내고 학생 장학금 100만원 지급과 더불어 올해부터 관내 중학교 전교생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천군, 2023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충북 옥천군은 지난 21일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차 옥천군 보육정책위원회(위원장 노경순)’를 개최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영·유아 보육에 관한 각종 정책과 사업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며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보육교사, 학부모대표, 관계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옥천군 보육사업 및 어린이집 수급계획을 비롯해 농촌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배치기준 특례인정 허용안을 심도있게 살폈다.

특히, 안정된 어린이집 수급을 통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규인가 및 정원증원 변경인가를 제한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현재 어린이집 공급률이 130.4%로 보육수요 대비 공급률이 높은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농촌지역의 원활한 보육 수급과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보육교직원 배치기준 특례 인정’을 의결했다.

특례 인정이 되면 이를 신청한 8개 어린이집은 원아 당 보육교사 배치기준이 완화되며, 21~39인의 어린이집에서도 20인 이하 어린이집과 같이 어린이집 원장이 보육교사를 겸임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특례 인정으로 발생하는 수입금을 보조교사 배치나 교사의 수당 지급 등으로 사용해야 한다.

군은 특례 인정을 위해 충청북도지사의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이응주 복지정책과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효율적이고 안전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 실현을 위해 상반기 중 어린이집 차량운영비를 확대 지원하고, 특별활동비를 신설해 지원할 예정이다.

제천시,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제천시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이 혁신평가는 기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도 등 3개 항목 12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17, 기초226)를 평가하는 사업이다.

  시는 작년 주민참여 활성화, 협업 추진성과, 조직문화 혁신 지표 등을 추진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사업 기획에 참여하는‘읍면동 특화사업 발굴’공모, 청소년이 제안하는 사업을 시책에 반영한‘청소년정책제안콘서트’등을 진행하고,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협업해 성과를 낸 ‘자동차매매상사 이전등록 온라인시스템 도입’ , ‘송학중학교 폐교 방지’ 등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2-30대 공무원과의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한‘제천혁신 주니어보드 운영’, 신속·효율·책임 행정을 위한‘보고·결재문화 개선’, ‘민선8기 취임 150일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 등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도 빛을 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시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혁신 행정을 추진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과제를 적극 발굴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행정 발전 방향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선정된 기관에 추후 표창과 특별교부세 등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충북경제포럼, 신임 이재진 회장 취임

 (사)충북경제포럼은 23일 07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포럼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경제포럼 제239차 월례강연회 및 충북경제포럼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 앞서, 포럼 회원 모두는 소멸해가는 농촌을 살리고, 인구소멸을 막아 진정한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한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난 4년간 충북경제포럼을 이끌어 온 차태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기간 동안 코로나 등으로 기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 기관 단체와 충북경제포럼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로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충북경제포럼과 충북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재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충북 경제․기업인들의 대표적인 거버넌스인 충북경제포럼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역 경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기업경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포럼을 운영하겠으며, 충북 도정현안 해결에도 앞장서는 등 포럼의 역할과 위상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 한 김영환 도지사는 “항상 도정현안에 관심을 갖고 경제인들의 의견을 모아 도내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는 충북경제포럼회원분들게 감사하다. 저도 기업․경제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충북의 대표 장돌뱅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서는 박주민 프론티어비즈 대표는 ‘영업주도조직 경영으로 비상하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충북도,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신청하세요

 충북도는 2월 22일부터 긴급복지 동절기(10~3월) 연료비를 올해 12월 31일까지 36.4% (月11만원→15만원) 인상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23년 긴급복지지원 사업비는 10,952백만원으로 국비80%, 도비 10%, 시군비 10%가 투입되며, 금번 연료비 인상지원은 위기 상황에 처한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긴급복지지원 제도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 생계·의료·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원 기준은 △소득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4인 기준 월 소득 405만723원) △재산 기준 중소도시 1억5,200만원, 농어촌 1억3,000만원 이하 △금융재산 600만원 이하이다.

 긴급복지 연료비 지원은 생계·주거 지원대상자의 부가 지원으로 난방을 위해 기름, 가스, 전기, 연탄, 화목 등의 구입 또는 사용에 필요한 비용이 지원되며, 1개월 지원이 원칙이나 시군구 및 긴급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대 6개월까지 지원 가능하다.

 실직, 휴․폐업, 질병․부상 등 위기상황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은 시․군․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를 통해 긴급복지 상담 및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시군구에서는 상담 및 현장 확인을 거쳐 소득․재산기준에 부합하는 대상자로 결정될 경우 △4인기준 생계비 월 162만원, 의료비 300만원 이내 △해산비 70만원 △장제비 80만원 △전기요금 50만원 이내와 주거·교육비·연료비 등을 지원한다.

 다만, 긴급복지지원제도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가구에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최후의 사회안전망으로 생계급여, 실업급여, 에너지바우처 등 다른 법률에 의해 현재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작년 7월 1일부터 시행됐던 재산기준 한시 완화는 별도 공지 시 까지 지속된다.

 - 주거용 재산 1개소에 대해 4,200만원까지 공제(중소도시)하는 공제한도액을 신설해 일반재산 기준을 1억 5,200만원에서 1억 9,400만원(주거용 주택소유자)으로 인상

 - 금융재산에서 차감하는 생활준비금 공제율을 기준 중위소득 65%에서 100%로 확대 적용해 1인 가구는 2,077,000원, 4인 가구는 5,400,000원까지 공제

 신성영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은 “난방비 인상 등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기관에 적극 홍보하고, 각 시군별 지원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긴급복지 지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바이오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 목표로 추진

 충청북도는 2월 22일 16시 충북도청에서‘충북형 기회발전특구 전담조직(이하 TF)’출범식을 개최했다. 

 기회발전특구 TF는 김명규 경제부지사와 이장희 교수(충북대 명예교수)를 공동단장으로 하고 6명의 민간전문위원을 중심으로 4개 실무팀(기업유치, 정주여건개선, 인력양성, 지방지원)을 구성·운영하여‘충북형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TF에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대정부 정책건의에 대해 논의, 구체적으로는 도 주력산업인 바이오산업과 관련된 수도권기업 유치,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산재한 관련 규제를 해소하는 전략으로 충북도 현안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 할 계획이다.

 한편, 기회발전특구는 국정과제‘기업의 지방이전 및 투자 촉진’에 포함된 현정부 지방시대 핵심정책으로 지역이 주도하여 선도(앵커)기업을 선정·유치하고 기업을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기존 특구 대비 파격적 조세 혜택과 규제 특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기회발전특구에 대한 관련법안(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이 선결되어야 하고, 구체적인 지침이 나오진 않았지만 선제적 대응을 위해 TF를 출범하게 되었다”라며,

 “충실한 준비를 통해 기업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여 충북형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동시에 가장 성공적인 특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기회발전특구를 통해 비수도권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마중물로 기업이 내려와 정주 기반을 잡고 지역에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발목 잡는 규제가 철폐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자동차산업‘미래차 전환’총력 대응

  충북도는 자동차산업의 미래차 전환과 산업구조 재편을 위해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의‘미래차 전환’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자동차산업이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차(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중심으로 급격한 전환이 이뤄지고 있지만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상당수가 아직 미래차 전환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미래차 전환 대응을 위해 ‘기업이 선호하는 충북모빌리티 기술혁신밸리 조성’을 목표로 ▲미래차 핵심지원시설 구축 ▲자율주행 선도기술 지원 및 실증 ▲미래차 경쟁력 강화 지원 ▲전문인력양성 등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지난해 미래차 연계 신산업 발굴을 통하여 산업부의 순환경제혁신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대학과의 전문인력 양성 협력을 통하여 교육부의 ‘미래형자동차 기술혁신인재양성’, 산업부의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전문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순환경제혁신 인프라 구축(‘22~‘24, 244억원, 센터 및 장비 구축, FITI시험연구원)

**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 인재양성(‘22~’25, 18.7억원, 학사 220명, 청주대)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전문 인력양성(‘22~’27, 38억원, 석박사 153명, 충북대, 청주대) 

 올해는 우선 지난해 선정된 미래차 핵심지원시설인 자동차 전장부품의 기능 안전을 확보하고 신뢰성 평가를 위한 ‘미래차 전장부품 기능안전 및 신뢰성 기반구축(224억원)’사업의 시험평가 센터와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의 순환경제 산업 연계 강화를 위한 ‘순환경제혁신 인프라 구축(244억원)’사업의 혁신 센터를 본격 구축한다.

 다목적 자동차의 전기차 전환을 위한 ‘전기 다목적자동차 개발(199억원)’사업의 공모 선정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기획 협력하고, 자율주행차의 주행환경 인지 성능향상과 다양한 환경에서의 운행안전 성능검증을 위한 ‘자율주행 인지 및 운행안전 성능검증 기반구축(235억원)’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충청권 자율주행 대중교통망을 조성 사업을 위해 오송역에서 세종터미널까지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하여 2022년 12월 27일부터 자율주행 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운행구간을 청주공항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기존 내연기관에 친환경 미래차로의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자동차부품 기업의 사업전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지원*과 열악한 중소 기업을 위한 시제품제작, 공정개선, 인증, 마케팅 등 사업화 지원으로 전주기 지원한다.

 * 다목적자동차 사업전환 혁신지원(8억원), 선도기술 연구개발 지원(10억원)

  마지막으로‘미래형자동차 핵심 전문인력양성’,‘미래형자동차 기술혁신인재양성’,‘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을 추진하여 미래차 산업기술인력 석‧박사 등 180여명의 미래차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충북도 김진형 과학인재국장은“자동차시장의 미래차 전환이 가속화 됨에 따라 도가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 및 시행하고 있다”며“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이 산업 변화에 능동적,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