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부 합동 워크숍 개최
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은 3. 2.(목) 14:00, 도 경찰청 우암홀에서 자치경찰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자치경찰부 합동 워크숍은 ’23년도 도민을 위한 중점 추진업무에 대하여 서로 공유하고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충북자치경찰위원장(남기현), 도 경찰청 자치경찰부 소속 과·계장 및 팀장 등(109명)이 참석하였다.
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은
신학기에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 우려가 높아지는 시기로 선제적·집중적 예방 활동이 필요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관심을 가지고 지자체, 자치경찰위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내실있는 개학기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주취자 및 정신질환자 보호조치와 관련한 112신고 처리 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와 ‘현장 지원팀’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23. 4. 27. 시행됨에 따라 자율방범대가 지역 치안의 동반자로 새로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민·관·경이 적극 협력해 나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남기현 충북자치경찰위원장은
“충북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하여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공동체 치안 활동과 예방적 경찰 활동을 통해 평온하고 안전한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