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음성군, 벼 공정육묘장 육묘가격 3400원으로 결정!

음성군은 벼 육묘장 추진위원회를 열고 농자재 및 인건비 상승분을 반영해 지난해보다 400원(13.3%) 인상된 3400원/판에 일반미 벼 육묘를 공정육묘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최근 5년간 최소한의 인상 및 동결로 인해 벼 공정육묘장 경영주들의 경영악화 및 운영비상승률을 감안해 육묘가격을 결정했다.

한편, 군은 벼 재배농가 및 벼 공정육묘장 경영주의 경영부담 절감을 위해 못자리 조성용 상토, 벼 작물보호제, 대형톤백 포대, 벼 자가육묘장 보완 및 영농기자재 등에 52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정만택 농정과장은 “지속적인 농자재가격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벼 재배농가 및 벼 공정육묘장 경영주분들이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농업경영 및 노동력 부담 절감을 위해 수도작 관련 보조사업을 지속 추진·개선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 벼 공정육묘장 육묘가격 3400원으로 결정!


진천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알찬미·참드림’선정

 진천군은 12일 20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알찬미’와 ‘참드림’ 2개 품종을 선정했다.

  20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위원회는 NH농협은행 진천군지부·농업인단체·진천군 관계부서 공무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심의위원회는 지역 재배 특성, 미질, 보급종 종자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알찬미·참드림’ 품종을 최종 선정했다.

   이호준 축산유통과장은 "2025년도 공공비축미 매입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고품질의 생거진천 쌀 생산을 위해 농업인에게 매입품종 홍보와 농법 지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알찬미·참드림선정

한국판 ‘NASA’ 출범에…한화 우주항공 ETF 6개월 간 25%↑ 국내 우주항공 관련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최초 ETF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권희백)은 국내 우주항공 산업에 투자하는 최초의 ETF인  'ARIRANG 우주항공&UAM iSelect’(종목코드 421320)를 정책 수혜상품으로 추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판 나사(NASA·미 항공우주국) 격인 우주항공청 설치 근거가 되는 ‘우주항공청설립운영특별법(우주항공청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신규 예산 편성으로 인한 정책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는 우주항공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으면서다.

  'ARIRANG 우주항공&UAM iSelect ETF’는 국내  상장기업 중 우주항공 및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관련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18개 종목에 투자한다. 최근 1개월, 3개월, 6개월 수익률은 각각 11.42%, 15.52%, 24.94%로 같은 기간 KOSPI(코스피) 수익률(7.32%, 8.56%, 14.27%)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2024.01.05 기준)

  이 ETF의 주요 구성 종목은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 ▲한화 ▲현대차 ▲현대위아 ▲인텔리안테크 ▲RFHIC 등이다. 기초지수는 ‘iSelect 우주항공UAM 지수’이며, 총 보수는 연 0.45%이다.

  우주항공청특별법에 따르면, 이르면 2024년 5월 우주항공청 설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에서는 이를 위한 신규 예산 편성 가능성에 주목하며, 우주항공 관련 정책적인 지원 역시 기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산하에 설립될 예정인 우주항공청은 앞으로 우주항공 분야에서의 정책 수립과 산업 육성, 인력 양성, 국제 교류 등을 담당하게 되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을 소속기관으로 편입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은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주개발사업들을 이관받으며 예산 약 7,200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2027년까지 1조 5,0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

  한화자산운용은 일찍이 우주항공 산업을 ‘메가트렌드’로 보고, 지난 2022년 3월 국내 최초로 우주항공 ETF를 상장시킨 바 있다. 정부가 주도적으로 우주개발 산업에 투자하는 ‘올드 스페이스(Old Space)’를 넘어 민간 주도의 상업적 우주개발이 시작되는 이른바 ‘New space(뉴스페이스)’시대가 도래하면서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의 발전이 가속화 되고, UAM·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산업으로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우주항공 산업은 발사체와 다양한 용도의 위성 제작부터 위성 항법 시스템 구축, 위성 서비스, 우주 탐사 등 초부가가치를 지닌 첨단기술의 집약체로 평가되고 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이번 법안 통과로 인해 한국의 우주항공 산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였고, 특히 올해에는 스페이스X, 원웹 등 글로벌 우주기업이 국내에서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 우주항공 산업 역시 본격적으로 확장될 것" 이라고 전망하며, "우주항공산업은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메가트렌드인 만큼 단기적으로 이슈에 투자하기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산업의 성장 방향성을 보며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ARIRANG 우주항공&UAM iSelect ETF 개요]

구분          내용   

운용사       한화자산운용

기초지수     iSelect 우주항공UAM 지수

상장일       2022년 3월 29일

종목코드     421320


한국판 ‘NASA’ 출범에…한화 우주항공 ETF 6개월 간 25%↑ 
■국내 우주항공 관련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최초 ETF
■한화 ARIRANG 우주항공&UAM ETF 최근 6개월 수익률 24.94%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로 신규 예산 편성 및 정책 수혜 전망

음성군,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152억원 투입. 공익활동형 등 5개 분야 노년층 맞춤형 일자리 3912개 마련

음성군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52억원을 들여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12일 음성군에 따르면 고령인구비율은 2021년 22.5%, 2022년 23.7%, 2023년 25%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군은 고령화에 따른 노년기 소득 창출과 사회 참여 중요성이 확대되는 만큼, 올해 29개 사업에 3912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3495개 대비 11%, 전년도 예산액 119억보다 28% 증가한 규모이다. 


노인일자리는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민간분야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수요의사를 밝힌 업체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과 △음성형노인일자리 사업 등 5개 분야다.

특히 음성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부주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한 사업이다.


만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인 어르신들에게 월 30시간 근무로 29만원을 지급한다. 

공익활동형은 만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들이 노노케어와 공공시설봉사 등을 통해 월 30시간 활동하면 29만원을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의 어르신이 복지시설, 보육시설 등에서 월 60시간 활동하면 60만원가량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장형은 인건비 일부를 보충 지원하고, 사업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일자리로 만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군은 올해도 노인 일자리사업의 전문성과 체계화와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역 수행기관 2곳(음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에 전담인력 28명을 투입해 운영할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 지역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분야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음성군
,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152억원 투입

공익활동형 등 5개 분야 노년층 맞춤형 일자리 3912개 마련

지난해 대비 일자리 11%... 총 예산액 28%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예타통과. 전략대응 방안 논의. 영월~삼척 구간, 오는 3월 예타 통과 여부 결정

 경기 평택에서 제천을 거쳐 동해·삼척까지 이어지는 동서 6축 고속도로의 전구간 개통을 위한‘동서 고속도로 추진협의회’제9차 정기회가 지난 10일 동해시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 심규언 동해시장,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동서 6축 고속도로에 인접한 7개 시군의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 6축 고속도로 미개통 구간의 조기개통 및 동시착공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 개최를 주관한 심규언 동해시장은“제천~삼척, 특히 영월~동해‧삼척 구간은 지형적인 요인 탓으로 경제성 분석 결과가 낮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며, 불합리한 경제성 평가 때문에 제천~영월~동해‧삼척 구간의 추진이 늦어졌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각 시군 단체장들은 지역현안과 관련된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을 위한 의지를 발표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했으며 오는 3월, 영월~삼척 구간 예타통과 또는 면제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공통 의견을 모았다.

 현재까지 국토교통부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제천~영월 구간의 경우 2020년 예타통과 및 2023년 기본설계가 이루어져 2025년 착공을 바라보고 있고, 영월~삼척 구간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있어, 오는 3월 통과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협의회는 지난해 8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방문해 예타통과와 전 구간 동시착공을 건의하는 등 정부에 영월~삼척 구간에 대해 예타 시 경제성보다 지역 균형발전의 논리로 정부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015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가 발족한 이래로 올해 2024년 윤번제에 의해 이번 회의에서 회장시군으로 확정되었으며,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확정된 김창규 제천시장은“지역경제 활로 개척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주어진 임무를 최선을 다해서 완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예타통과  

전략대응 방안 논의

영월~삼척 구간, 오는 3월 예타 통과 여부 결정

제천시, 7개시군 행정협의회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24년 회장 확정

 

2024 甲辰年 충북 첨단바이오헬스산업 청룡의 비상과 함께 전방위 기업지원 박차!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충북 바이오헬스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 핵심 거점기관으로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충북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2023년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원장 정재황, 이하‘융합원’)은 전략기획실 신설로 조직을 재편하면서 바이오 정책수립 및 신규사업 발굴‧기획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충북바이오파트너스(Bio Partners)*’출범,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바이오헬스산업 성장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바이오헬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다부처 공동연구기획과제, 충북과학기술포럼, 청주지역주도연구회 등을 통하여 디지털치료기기, 푸드테크, 바이오인공장기 등 신규과제 발굴 기획을 수행했다.

이 뿐만 아니라, 융합원은 충북 바이오헬스산업의 산학연관 협력 및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 ▲바이오 기업지원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일학습병행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 기업지원 340건, 인력양성 1,030명,‘2023 전국 프로젝트랩 경진대회’우수상 수상(청주대)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2024년 융합원은 ‘K-바이오스퀘어 조성’,‘바이오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선정’,‘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등 지역 현안에 대해 산학융합 전문기관으로서 적극 대응하며, 충북바이오파트너스와 함께 신규발굴과제 고도화를 통한 내년도 사업화를 목표하고 있다.


또한, 기존 운영사업(기업지원 및 인력양성 사업)과 더불어 ▲해외 판로 개척 지원프로그램 ▲바이오 산학연병 협의회 ▲충북 바이오 이슈페이퍼 발간 등 신규사업 추진으로 바이오 분야 전문가 네트워킹과 통합정보를 제공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충북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 산업지원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정재황 원장은 “국가 바이오헬스산업의 요충지인 충북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지구**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임직원들에게도 이를 위해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재황원장은 “다시 한 번 갑진년 한 해 푸른 용의 비상처럼 충북 첨단바이오헬스산업의 건승을 기원하며, 충북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충북바이오파트너스(Bio Partners)란 기술 및 지식 교류, 연구 동향 공유, 사업 개발 등 관련 전문성과 적합성, 신뢰성을 확보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바이오헬스 전문기관으로 성장 가능토록 이끌어줄 바이오헬스 전문 파트너이다.

** 충북바이오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바이오캠퍼스를 조성하여(충북대, 청주대, 충북도립대) 인적자원개발, R&D, 고용이 융합된 산학협력 사업을 수행한다.

2024 甲辰年 충북 첨단바이오헬스산업  

청룡의 비상과 함께 전방위 기업지원 박차!


 

키움투자자산운용,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 출시. 미국 원유·가스기업 담는 국내 첫 실물형 ETF… 엑손모빌, 쉐브론 등 편입

키움투자자산운용은 미국 원유 및 가스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은 글로벌 대표 산유국이자 천연가스 수출국인 미국의 원유·가스기업에 투자한다. 미국 상장 기업 중 에너지 섹터에 속한 기업 110여개로 구성된 ‘MSCI US IMI Energy 25/50 Index’를 기초지수로 한다. 원유 선물이 아닌 미국 에너지기업에 투자해 유가 상승의 수혜를 추구하면서 합성형이 아닌 실물형으로 운용되는 ETF가 국내에 출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선물이 아닌 상장 주식에 투자하면 선물 투자에 따르는 롤오버 비용 없이 유가 방향성에 투자할 수 있다. 합성형 상품은 증권사와의 스왑 거래로 기초지수 수익률을 복제하므로 포트폴리오에 배당이 발생하지 않지만, 기초지수 구성종목을 직접 편입하는 실물형 상품은 편입 종목에서 나오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 포트폴리오를 보면 원유·가스 탐사 및 시추, 생산(업스트림·Upstream)과 원유 정제 및 석유·가스 판매(다운스트림·Downstream) 모두를 하는 종합 석유가스기업 비중이 38%, 업스트림 기업 비중이 29%다. 종목 별로는 엑손모빌(21.5%), 쉐브론(14.5%), 코노코필립스(7.4%) 등의 비중이 높다(비중은 모두 지난해 말 기초지수 기준). 이런 기업들은 유가와 밀접한 사업을 하는 만큼 유가 상승 국면에서 실적과 배당, 주가가 긍정적 흐름을 나타낸다. 에너지 기업은 대표적인 고배당주이기도 하다.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의 총보수는 연 0.29%다. 환헷지를 하지 않는 환노출형으로, 원달러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는다.

최근 국제유가는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와 중국 제조업 경기 부진 등이 유가 상승 및 하락 요인으로 각기 작용하는 가운데 수급에 따라 가격이 등락하는 상황이다.

정성인 키움투자자산운용 ETF마케팅사업부장은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는 원유·가스 관련 상장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유가 방향성 전망에 투자할 수 있는 대안”이라며 “단기적으로는 높은 변동성 속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 분들께 좋은 상품이 될 것이고, 국제유가가 구조적으로 상승하는 시기에는 에너지기업 주가 상승 및 배당 확대의 수혜를 집중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 출시

미국 원유·가스기업 담는 국내 첫 실물형 ETF… 엑손모빌, 쉐브론 등 편입 

유가 상승기 주가 상승+배당 확대 수혜 기대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속 투자 기회도

※ 투자 유의사항 및 참고사항

- 상기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보험공사 보호 상품이 아닙니다.

- 투자자는 금융투자상품에 대하여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상기 구성종목 및 비중은 2023년 12월 말 기초지수 기준으로, 구성종목 및 비중은 시장상황 및 기초지수 리밸런싱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이 투자신탁은 일부 산업에 속하는 증권에 선별적으로 집중 투자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변동성 및 투자한 특정 산업의 위험이 미치는 영향력이 동일 유형의 일반적인 투자신탁 혹은 해당 시장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클 수 있습니다.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은행 특별출연(30억원)으로 총 450억원 보증지원

충청북도-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NH농협은행 충북본부(총괄본부장 황종연)는 10일 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금리로 어려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충청북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충북신용보증재단은 NH농협은행 특별출연금 30억원을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수인 450억원 규모로 도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올해 도내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육성자금을 전년 계획 대비 300억원이 늘어난 1,600억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자금한도는 5천만원 이내, 대출이자 2%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착한가격업소는 1억원까지 대폭 확대 지원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속되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에서이번 NH농협은행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통해 적극적 보증지원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1월 10일부터 한도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도내 각 지점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 문의 및 접수처 :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5개 지점

  본점(☏249-5700), 동청주지점(☏249-7950), 충주지점(☏249-5760),    남부지점(☏249-5780), 제천지점(☏ 249-5790), 혁신도시지점(☏ 249-5770)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은행 특별출연(30억원)으로 총 450억원 보증지원

청주시,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200억원 융자 지원.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식산업센터 분양입주자금 등

청주시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2024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1,2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경영안정자금 950억원, 특별경영안정자금 100억원, 지식산업센터 분양 입주자금 150억원을 편성했다.

경영안정자금(이차보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시와 협약한 은행에서 최대 8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으며, 이자는 연 3% 내에서 4년간 보전받게 된다. 청주시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은 5년간 보전받는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 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으로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다.

다만, 신청일 현재 청주시에서 자금을 지원받고 있거나 휴ㆍ폐업중인 업체, 전년도 매출실적이 없는 업체, 충청북도 경영안정지원자금을 받고 있는 업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영안정자금 신청은 2024년 3월, 6월, 9월 연 3회에 걸쳐 받으며, 1차 접수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감소 피해기업에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대상 기업은 최대 3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으며, 이자는 연 3% 내에서 4년간 보전받는다. 

아울러, 청주시에 소재한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에 분양 입주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입주하는 업체 중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 제28조의 5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다. 

분양 입주자금의 70% 범위에서 업체당 5억원 한도로 융자받을 수 있으며, 이자는 연 3% 내에서 5년간 보전받게 된다.


특별경영안정자금과 지식사업센터 분양입주자금은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에서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043-201-1422)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누리집의 고시공고에서 1월 1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지역의 중소기업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통해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올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전국 주요기관 입찰정보를 기업 맞춤형으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 지원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제품등록 지원 △R&D 정부공모과제 컨설팅 지원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참가비 지원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2024년 국내 개최 국제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청주시,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200억원 융자 지원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식산업센터 분양입주자금 등

한방바이오 제천몰, 설명절 할인 이벤트 실시. 갑진년 새해맞이 최대 60% 할인 실시, 전 제품 무료배송

  제천시가 육성·지원하고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운영하는 '한방바이오제천몰'이 2024년 설명절을 맞아 2월 13일까지 약 한달 간 한방천연물제품 설 선물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공식쇼핑몰(www.jc-mall.com)과 시내 여성도서관 1층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이뤄지며,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기업 23개사 117여 개의 우수한 한방천연물제품에 대해 최대 60% 할인과 전 제품 무료배송을 지원한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한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과, 도라지청 등 건강보조식품과 직접 재배해 만든 참기름&들기름세트 등의 일반식품, 생활용품, 한방전통주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제천몰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제천의 우수하고 건강한 한방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며 "설 기획전을 잘 활용하여 똑똑한 장보기를 통해 명절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방바이오 제천몰, 설명절 할인 이벤트 실시

- 갑진년 새해맞이 최대 60% 할인 실시, 전 제품 무료배송

청주시, 신규농업인 멘토-멘티 교육으로 귀농 시작하세요! 오는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청주시 현장실습교육 대상자 16명 모집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2024년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장실습 교육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신규농업인(멘티)들이 배우고 싶은 작목의 재배기술을 선도농가(멘토)의 농장에서 직접 실습하며 습득하는 과정이다. 

모집인원은 신규농업인(멘티) 8명, 선도농가(멘토) 8명, 총 16명이다.

신규농업인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청주시의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5년 이내의 귀농인, 관내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등이다. 40세 미만의 청장년층의 경우 귀농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선도농가는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췄다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춘 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흥덕구 강서로 3)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dkssk924@korea.kr)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2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 후 신규농업인과 선도농가는 신규농업인의 교육 희망 작목으로 3개월 이상 7개월 이내 기간의 약정을 체결하고 현장실습 교육을 하게 된다.

현장실습 기간 중 신규농업인에게는 월 80만원 한도의 교육훈련비가, 선도농가에게는 월 40만원 한도의 교수수당이 지급된다. 

신규농업인은 농업인 안전공제에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

청주시, 신규농업인 멘토-멘티 교육으로 귀농 시작하세요!

오는 115일부터 28일까지, 청주시 현장실습교육 대상자 16명 모집


청주시,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알찬미’,‘참드림’ 2개 품종 선정

청주시는 2025년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알찬미’, ‘참드림’2개 품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일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를 열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 

심의회에 참석한 청주시 관계 부서 공무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농업인 단체 등 각 기관·단체 소속 위원 19명은 4개의 후보 품종 중 지역 재배 특성, 미질, 보급종 종자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시 관계자는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에 차질이 없도록 선정된 품종의 종자 확보와 보급에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면서, “관내 농업인에게 매입품종 홍보 및 농법을 지도·교육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알찬미’,‘참드림’ 2개 품종 선정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순자산 5,000억원 돌파.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3,885억,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 1,214억

신한자산운용의 대표 월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의 순자산이 5,000억을 돌파했다.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3,885억원)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1,214억원)의 순자산을 합친 결과다. (1/9 기준 한국거래소)

  미국 대표 배당성장 ETF인 SCHD에 월배당 전략을 가미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국내 주식형 월배당 ETF 중 순자산 총액 1위로 성장했고, 국내 최초의 환헤지형 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는 상장 이후 빠르게 규모를 키우며 8개월 만에 1,0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두 ETF의 지난해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가 월배당 ETF 중 가장 많은 2,405억원,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가 환헤지 주식형 ETF 중 가장 많은 740억원을 기록했다. (12/28 기준 한국거래소)

  규모뿐만 아니라 운용의 측면에서도 ‘한국판 SCHD’라는 수식어에 걸맞았다. 12월 말 기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4분기와 연배당률은 각각 1.02%, 3.64%로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와 동일했다. 월 단위로 살펴보면 월평균 28.4원의 배당금을 3.04%의 배당률로 지급했다. 따라서 과세 이연 효과가 있는 연금계좌에서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를 투자했을 경우 배당소득세를 차감하면 배당률이 낮아지게 되는 SCHD 대비 온전한 배당수익률을 누릴 수 있었다.

  신한자산운용 박수민 ETF상품전략팀장은 “지난해 미국증시의 상승을 주도한 업종이 IT,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자유소비재였는데 이들 섹터의 포트폴리오 내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성과측면에서 S&P500 대비 이례적으로 부진했다” 며 “11월 이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업종별로 고른 상승이 나타나며 성과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전 업종에 분산 투자하는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의 특성상 상승섹터의 쏠림 현상이 완화될수록 성과는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 증시는 역사적 고점에 근접할 만큼 상승하는 가운데 상승을 주도했던 IT,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자유소비재 업종은 연초 대비 40% 이상 상승했으나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등은 상대적으로 부진했으며 S&P500 상승을 상회한 종목의 비중이 29%에 불과할 만큼 특정 종목과 섹터만 오르는 쏠림 현상이 강했다.

  박 팀장은 “기초지수 기준 5년 평균 배당성장률은 13.2%, 2024년 배당률은 3.8%로 예상 된다” 며 “2024년 증시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금리 인하’로 지난 FOMC에서 긴축 정책의 종료와 함께 최소 3번의 금리 인하를 예고한 만큼 이자소득 대비 배당소득의 매력도가 높아지며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의 투자매력도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순자산 5,000억원 돌파

-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3,885억,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 1,214억

-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2023년 배당률 3.64%로 SCHD와 동일

- 2024년 금리 인하에 따른 특정 섹터의 쏠림 현상 완화로 성과 개선 기대



충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액 10억 원 달성. 충주시로컬푸드직매장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농상생에 기여

충주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충주시로컬푸드직매장에서 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임시개장을 시작으로 2023년 9월 정식 개장을 한 충주시로컬푸드직매장은 2023년 동안 10억 원의 매출실적을 올리며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시는 지역 160여 농가가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수확부터 포장, 진열까지 하여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직매장은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매일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출하농가 조직화와 잔류농약 검사 등을 주기적으로 하였으며, 농축산물 특별 판촉행사를 추진하여 농가와 소비자간 꾸준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충주시 농산물 통합브랜드 ‘충주씨’와 함께 지역농산물을 홍보하며 남녀노소에게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충주시 탄금공원에 위치한 충주시 로컬푸드직매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 운영하며, 농산물·가공식품 외에도 카페·편의점과 같은 편의시설도 입점해있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지역경제 선순환과 환경보호 등 로컬푸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호응하고 동참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로컬푸드직매장이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 상생하는 성공모델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액 10억 원 달성

충주시로컬푸드직매장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농상생에 기여

영동군, 곶감축제 및 설명절 맞이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

 충북 영동군은 곶감축제와 설명절을 맞아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관내 시장경제를 활성화하고, 레인보우영동페이 가맹점 및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는 영동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영동페이 가맹점에 방문해 기간 내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총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00명의 이용자에게 3만원씩, 총 3,000만원의 레인보우영동페이가 충전된다.

 현재 레인보우영동페이 가맹점은 약 1,920개 점포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이벤트로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이벤트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레인보우영동페이의 충전은 월 70만원 한도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0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영동군
, 곶감축제 및 설명절 맞이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