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이·통장 화합과 교류로 지역발전 논의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이‧통장연합단체인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지부장 권병기)는 도내 이‧통장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6월 2일(금)부터 6월 3일(토)까지 2일간 단양군 일원에서 김영환 충북지사와 김문근 단양군수, 시‧군협의회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충북 이‧통장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도내 이‧통장이 지역 리더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강화하고 교류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충청북도의 발전에 이‧통장이 앞장 서기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영환 충북지사의 도정 현안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충청북도 발전을 위해 도민과 직접 맞닿아 있는 이‧통장님의 역할이 누구보다도 중요하다”라며 “특히, 이‧통장님이 합심하여 귀농‧귀촌인이 머물러 살고 싶은 충청북도가 되도록 도민 화합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충북 이·통장 화합과 교류로 지역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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