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충북도, 민선8기 1년 충북도정 10대 핵심 성과 선정

충청북도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하여 ‘민선8기 1년 충북도정 10대 핵심 성과’를 선정했다.

  먼저 도는 164만 도민의 최대숙원사업인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도심통과 확정을 도정 최고의 성과로 손꼽았다.

  청주공항에서 청주 도심과 오송역을 거쳐 세종, 대전까지 새로운 교통축이 만들어지면 지하철로 더욱 편리하게 공항과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청주에서 서울까지 1시간 內 길이 열리는 것이며, 청주를 중심으로 한 철도대중교통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또한, 지난 3월 정부가 오송 철도산업 클러스터 국가산단을 선정하고, 6월 평택~오송 2복선화사업 착공을 시작하여 명실상부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둘째, K-바이오 스퀘어 조성사업의 정부계획 반영이다. 

  K-바이오 스퀘어는 2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오송에 산․학․연․병이 집적화된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1994년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한 이래 최대 성과라 할 수 있다.

  KAIST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창업타운과 난치병 전문병원을 설립하여 바이오기술 초격차 선도 및 대체불가 기술 확보로 2040년까지 신약 등 누적 수출액 1천억 달러(130조원) 시대 개막을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충북 오송을 보스턴(켄달스퀘어)과 같은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셋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본격 시동 및 중부내륙특별법 입법 추진이다.

  충북은 그간 바다가 없고 백두대간에 가로막힌 충북의 지리적 한계와 정부의 규제를 숙명으로 받아들이던 소극적 자세에서 탈피하여 발상의 전환을 통해 충북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바로세우는 ‘충북 대전환 계획’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비전과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연안 중심의 국가 성장전략과 다목적댐, 백두대간 보호지역, 국립공원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과도한 규제에 묶여 내륙지역은 낙후․소멸지역으로 전락하였다. 이에,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대한민국의 신발전축 ‘중부내륙시대’를 열기 위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현재 입법심사를 앞두고 있다.

  넷째, 충북의 새이름(브랜드슬로건) ‘중심에 서다’선정 이다.

  충북의 새이름 ‘중심에 서다’는 지리적 위치, 사회 전 분야, 국내외 위상 등 모든곳․모든것의 중심이 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중(中)과 심(心)이 합쳐저 충(忠)북을 이룬다는 우리도 고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가겠다는 충북의 비전과 혁신․성장․역사․문화․산업․교통 등 모든 분야의 중심으로 우뚝 서겠다는 충북의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다섯째, 최단기간 최대실적 투자유치 달성과, 경제지표 최우수 이다.

  민선8기 출범시 도민께 약속드린 투자유치 목표 60조원 중 33조 2,750억원을 취임 1년도 채 되지 않아 조기에 달성하였다. 도정사상 최단기간 최고 실적으로, 매일 1천억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도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기업하기 좋은 충청북도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실질경제성장률(6.4%)은 전국 2위로 전국평균 4.2% 대비 2.2%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세종시를 제외하면 전국 1위의 성적이다. 충북의 GRDP는 70.1조원으로 처음으로 울산(69.6조)을 추월하였고, 고용률은 전국 3위로 사상최대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여섯째, 충북형 출산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출생신고 증가율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출산육아수당은 2023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도내 출생아 모두에게 1천만원을 연차적으로 나누어 지원하여 출산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민선8기 대표 공약이다, 지난 5월 1일 이후 도내 전 시․군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 5월 한달간 99.6%가 신청하여 전폭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올해 1~5월 출생신고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하였고, 증가율 또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충북의 출생률을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였다.

  출산육아수당 이외에도 임산부 전담 구급대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제천지역에 도내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확정하여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충북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곱째, 전국 최초 충북형 도시농부 육성 및 어쩌다 못난이 김치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이다.

  농촌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난이 심각해지고, 도시는 일자리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남아도는 실정으로, 충북도는 전국 최초로 도시의 유휴인력을 도시농부로 육성하여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업현장에 투입하는 도-농 상생형 일자리사업 ‘충북형 도시농부’사업을 추진했다. 2만여명의 도시농부가 6천여곳의 농가에 참여하는 등 구직자와 농가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가격폭락 등 때를 못 맞춰 버려지는 못난이 배추를 활용하여 김치의 전통성을 사수하고, 농민의 자존심을 살리고자‘어쩌다 못난이 김치’를 만들었다. 버려지는 농산물을 활용하고, 김치종주국의 위상을 지키는 김치의병운동을 추진한 결과 2023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 선정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여덟째, 전국 최초 의료비 후불제 및 영상자서전 추진이다.

  의료비 후불제는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 목돈지출 부담을 줄여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무이자 장기 분할상환 형식의 융자 지원하는 충북형 신개념 의료복지제도로, 기존 복지제도가 도움을 주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며 의료사각 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까지 약 268명이 참여하여 수혜자 대부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도는 앞으로 더 많은 도민이 수혜받을 수 있도록 치아교정을 비롯해 골절, 안과질환 등 노인 다빈도 질환과 경제적 부담이 큰 암질환까지 대상질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상자서전은 역사의 주류가 아닌 평범한 장삼이사들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후세에 전달하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문화 시민 운동이다. 주민들의 주요 경험과 추억을 영상 형태로 제작․공유하여 새로운 디지털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영상자서전이 많이 제작되어 충분한 자료가 축적되면, 도민의 다양한 삶의 현장과 역사, 지혜를 지역 문화와 역사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사업에 활용하는 혁신적인 사업이 될 것이다.

  아홉째, 지역혁신 RISE 시범지역 선정 및 인력양성 체계 구축이다.

  중앙정부가 주도한 대학교육을 지자체 주도로 전환하는 대학 교육의 혁신적인 정책인 RISE사업에 충북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지역의 인재가 지역의 기업에 취업하고,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체계를 타 시도보다 2년 앞서 구축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RISE사업과 함께 KAIST 부설 충북 AI BIO 영재고 설립을 위한 기획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타당성 용역을 공고하는 등 충북 발전을 견인하는 든든한 지역 핵심인재 육성 기반 확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청남대 전면 개방 등 과감한 개혁과 혁신이다.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청남대를 국민들에게 돌려준 이후 지금까지 청남대의 눈부신 새벽 아침,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본 사람은 단한명도 없었다. 이에 민선8기 들어 진정한 의미에서 청남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고자 청남대 본관 침실을 숙박교육공간으로 전면 개방하고, 주차공간 확대, 인터넷 사전 입장예약제 폐지 등 15대 혁신과제를 통해 청남대를 전면 개방하였다.

  민선8기를 시작하면서 그간 답습해오던 사고와 관행을 탈피하고, 한 푼의 예산도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 도지사 관사를 반납하고, 도지사 집무실을 22㎡(6.7평)로 줄였으며, 도청~상당공원 울타리 철거․개방, 도지사 휴대전화 번호 공개 등 창조적 상상력과 역발상을 도정에 접목하여 과감한 개혁과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라는 도정목표 아래, 새로운 충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다.”며, “민선8기 1년동안 이룬 성과는 충북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더욱 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도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충북 곳곳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도민 여러분께 큰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민선81년 충북도정 10대 핵심 성과 선정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확정, 충북의 새이름 중심에 서다

보건환경연구원, 여름철 유통 다소비 양식 수산물 안전성 집중 검사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동물용의약품 오남용 우려 해소 및 유해물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3년 여름철대비 양식수산물 집중검사’ 계획을 수립하고 수산물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기온과 수온이 상승하는 6~8월간 도내 대형마트 및 도매시장에서 유통중인 양식 수산물을 대상으로 동물용의약품 60종과 중금속(납, 카드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6월 중순부터 광어, 우럭, 미꾸라지 등 18건을 수거·검사하였고, 분석 결과 모두 잔류허용기준 이내로 나타났으며, 8월까지 수거·검사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동물용의약품은 어류, 갑각류 등의 질병치료와 예방에 사용하는 약품으로 항생제, 합성항균제, 구충제, 살충제 등이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수온상승과 장마 등의 기후영향으로 동물용의약품의 오남용이 우려되는 계절이므로 수산물 안전을 위한 집중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기이다.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 시 신속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생산·판매자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하여 압류 및 폐기 등의 조치로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보건환경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이번 검사는 여름철 기후영향과 양식수산물의 소비 증가 추세를 반영한 기획검사이며 동물용의약품 등 위해물질 집중 검사로 도민이 양식 수산물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내년 수산물 PLS(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시행에 앞서 동물용의약품 검사항목을 현행 60종에서 100여종 이상으로 확대·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보건환경연구원
, 여름철 유통 다소비 양식 수산물 안전성 집중 검사

여름철 유통 양식 수산물의 안전관리 강화

팥고추장 맛보러 옥천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오세요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2022년도에 팥을 이용한 메주 및 고추장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기술을 이전 받았던 정성가득영농조합법인에서 팥고추장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팥메주 고추장 제조법은 농촌진흥청과 공동 연구로 개발된 특허기술로 고서에 존재하던 팥고추장을 재현한 것이다. 팥과 쌀, 콩의 함량을 최적화해 메주를 만들고, 항균활성이 우수한 바실러스 종균을 넣어 고추장 발효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렇게 제조된 고추장은 항산화능이 증가되고 구수한 맛으로 인해 기호도가 좋아진다. 

 옥천 군서면에 위치한 정성가득영농조합법인(대표 김상희)은 고추장, 된장 등을 판매하며 제과·제빵, 고추장 체험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김상희대표는 “이전 받은 기술을 체험에 응용하여 작년부터 팥고추장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별빛담은 팥고추장은 옥천 로컬푸드 직매장을 시작으로 온라인으로 병행하여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북농업기술원 엄현주 식품개발팀장은 “본 특허기술은 소규모 장류 농가에 이전되어 체험용이나 완제품으로 판매되어 업체 소득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발된 농식품 특허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농가나 업체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팥고추장 맛보러 옥천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오세요

충북농기원과 농촌진흥청 공동 개발

 

충북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총력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 발표(7월 예정)를 앞두고 충청북도가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지역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충북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지원을 지속 건의하고,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반도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당위성과 산업 우수성 등을 집중 설명하고 충북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하면서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지역 정치권 역량을 총동원 할 예정이다. 

 정부 및 주무부처인 산업부 고위관계자와 면담도 추진 중으로 충북은 산업단지 조성이 거의 완료되어 특화단지 지정 시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고, 대기업과 관련 소부장 기업이 밀집한 반도체 거점이라는 장점을 적극 내세워 반도체 특화단지의 지정 필요성과 당위성을 마지막까지 집중 피력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은 반도체 산업 중부권 핵심 거점으로서 탄탄한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기반시설 국책사업 사업도 지속 추진 중에 있다. 

 전국 16개 기반구축사업 추진성과 최종평가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반도체 실장기술센터를 비롯하여 지난 4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능형반도체‧IT소부장지원센터는 총사업비 214억원을 투자하여 반도체소부장 실증화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관련 소부장 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4월에 선정된 탄소저감 반도체융합부품 기술지원사업은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돼 탄소저감 반도체융합부품 기술지원 센터를 건립하고, 이를 통한 기술지원으로 도내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기업의 투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비수도권 지자체 중 가장 많은 43.5조 규모의 투자가 추진 중인 충북은 올해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기업인 티이엠씨(주)와 1,780억원, 인쇄회로기판 제조기업인 ㈜심텍과 3,00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추진 중이며, 반도체 제조장비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그린트위드코리아(주)가 지난 6월 5일 충북 오창에서 첫 번째 한국공장 착공식을 하는 등 반도체 기업의 투자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 반도체 특화단지는 조성이 거의 완료된 산업단지로 특화단지가 지정 될 경우 대규모 기업 투자와 함께 가시적인 성과가 단기간에 나타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 “특화단지 선정 및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SK하이닉스, DB하이텍, 네패스 등 국내 첨단전략기술을 선도하는 대기업들과 관련 전후방 기업이 밀집해 있는 중부권 핵심 거점인 충북이야 말로 반도체 특화단지의 최적지임을 마지막까지 피력하여 특화단지에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총력

지역 정치권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로 특화단지 유치 막판 온 힘

충북TP,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 실시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본원이 위치한 오창을 비롯해 오송, 혁신도시, 충주 등 임직원 100여 명이 근무지역 일대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격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임직원들의 문화·상호 친목 활동 등 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충북TP ‘문화의 날'을 맞아 ESG 실천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오창 근무 임직원들은 과학산업2로와 오창호수공원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충북TP는 지난해‘노사 공동 ESG 경영혁신’을 선포하고 ‘창조적 상상력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미래 가치 창출 선도’라는 비전을 기초로 ESG경영 전략을 마련했다.

 추진방향으로는 △지역사회와 함께 내실있는 ESG 추진 △조직원이 같이하는 아래로부터의 ESG 전환 △단계적 변화를 통한 ESG 가치 실현 등이 있다.

 (재)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더불어 깨끗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 충북TP는 ESG경영 및 친환경 흐름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TP는 ESG경영 실천을 적극적으로 추진을 위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지역 내 물품 기부 등 사회 공헌 활동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TP,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플로깅캠페인 실시 

충북TP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에코 플로깅캠페인으로 ESG 경영 실천

충북TP 문화의 날 기념 ESG 실천 활동

 

(재)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융합부품 기업지원’ 우수사례 알려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 반도체IT센터는 28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하는 ‘2023년도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R&D) 사업 설명회’에서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 사업수행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이해도 제고와 원활한 사업 추진 도모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혁신거점 구축방안 우수사례 공유와 연구개발기관의 유기적인 협업플랫폼 구축 및 체계적인 기업지원 방안 마련 논의가 진행됐다.

 충북TP 반도체IT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지원하는‘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반도체융합부품 혁신기반 연계 고도화)’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산업부, KIAT, 연구개발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반도체융합부품 혁신기반 연계 고도화)은 △기술지원 △제품개발 △역량강화 등 도내 반도체융합부품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설명회에서 지난 20년간 반도체 기업지원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지역기업의 성공적인 사업 확장 및 도내 스타트업 기업 육성사례를 알렸다.

 발표를 맡은 충북TP 반도체IT센터 평가기술팀장은 “충북TP가 혁신거점 구축방안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우리 기관이 유기적인 협업플랫폼 및 쳬계적인 기업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TP 오원근 원장은“전통적인 충북 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에 대한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충북 지역 및 국내 반도체 융합부품 거점을 강화하고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허브 역할을 구현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한 도내 기업의 성장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융합부품 기업지원우수사례 알려

충북TP,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 우수사례 발표 

충북과기원, 연구산업 고도화를 위해“기업지원 팔 걷어”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은 충북 지역에 연구조직을 설립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2023년 지역연구산업생태계고도화지원사업’참여기업을 오는 7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연구개발 수행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구조직 설립 자문지원 ▲전문연구사업자 비R&D 지원 총 2개의 지원분야를 통합공고를 통해 시행한다. 

 연구조직 설립 자문지원의 경우 연구전담요원 수, 연구공간 확보 등 설립인정요건에 해당되며 충북지역에 연구조직을 설립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수혜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 전문연구사업자 인정에 관하여 전문위원의 자문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업부담금은 없다. 

 또한, 전문연구사업자 비R&D 지원의 경우 전문연구사업자 보유기업에 한하여 홈페이지, IR발표자료, 동영상 등 홍보물 제작 전반에 관한 비용을 지원하며 기업부담금은 지원금액(5,000천원)의 10%이다. 

 사업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된 서류는 요건심사를 거쳐 7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충북과기원은 이번 공고를 통해 지역 연구조직 설립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전문위원을 매칭해 실질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도내 전문연구사업자를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에 대한 지원 기반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충북과기원 김상규 원장은“도내 기업부설연구소, 특히 전문연구사업자 보유기업의 경우 주문연구, 연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기술혁신에 걸맞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도내 연구산업의 질적 도약을 위해 지원체계를 확립하여 우리지역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해나갈 것”라고 강조했다. 


충북과기원
, 연구산업 고도화를 위해기업지원 팔 걷어

711일 까지충북지역 연구조직 설립예정 중소기업이면 신청 가능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상반기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컨설팅 실시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은 충청북도와 협력사업으로 도내 시‧군 대상 2023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컨설팅을 28일부터 시작하였다.

  컨설팅은 시‧군별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사회 민관협력과 거버넌스 구축 방안, 계획 수립 성과지표의 적정성 피드백 등 요청사항에 대한 정책적 의견 수렴을 토대로 7월 1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컨설팅단은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원활한 추진과 시행과정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학계 전문가, 공무원, 연구원 등으로 구성하였다.

  연명모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장은 “도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각 시‧군의 여건에 적합하고 균형적인 지원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컨설팅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각 지역의 특수한 복지서비스 현안들을 발굴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 상반기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컨설팅 실시

충북도, 산림바이오 산업화 추진협의회 개최

 충청북도 산림바이오센터는 28일 충북지역 자생식물인 ‘미선나무’를 활용한 바이오 소재 연구 및 산업화, 대량증식 체계 구축을 위해 바이오 분야 전문가들과 제4차 산림바이오 산업화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충북의 자생식물인 세계 1속 1종인 미선나무를 바이오 소재 타깃 수종으로 선정하여 바이오 소재 연구 및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하여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기업, 학계, 관 등 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미선나무는 산림바이오 소재로써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바이오 소재로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도내 바이오기업인 미선나무식품화사업단에서 식약처에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별인증을 신청한 상태다. 

 충북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미선나무를 바이오제품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미선나무 신품종 출원(‘한별’,‘꼬리별’) 및 미선나무 대량생산을 위한 미선나무 수확시기에 따른 표준물질 함량변화, 물질 함량 증진 연구, 미선나무 대량생산 시험재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 김남훈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충북 자생식물인 미선나무의 산림 바이오 소재로써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이었으며 충북의 특화된 산림생명자원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 산림바이오 산업화 추진협의회 개최

충북 자생식물 미선나무를 활용한 바이오 소재 산업화논의

충북도, 수도권 기업 찾아 투자유치 총력전

 충청북도는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및 기업 CEO 12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교통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충청북도의 지리적 위치를 비롯한 우수한 산업기반 인프라 등을 중점 소개하고, 신·증설 기업을 발굴·유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고속도로·철도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청주국제공항과 더불어 인근 평택항 등 물류수송에 유리한 입지조건, 권역별 산업단지, 투자 인센티브 등 기업하기 좋은 충북도의 투자환경을 상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규 충북도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투자동향이 파악된 기업은 일정을 잡아 직접 방문하여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기업인들을 찾아뵈어 투자설명회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 수도권 기업 찾아 투자유치 총력전

충북의 유리한 입지조건과 권역별 산업단지, 투자 인센티브 등 홍보

PG 오토모티브 홀딩스 박기출 회장, 충청북도 명예도지사 위촉

  충청북도는 28일 PG 오토모티브 홀딩스 박기출 회장을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기출 PG 오토모티브 홀딩스 회장은 40대 중반에 대기업 지사장 자리를 마다하고 말레이시아에서 자동차 부품사업을 시작하여 싱가포르, 베트남 등 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인이다.

 또한, 2014년 11월부터 4년간 전세계 68개국 7,000여명의 재외동포 CEO로 구성된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하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여는 등 해외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였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에 위촉한 박기출 명예도지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전세계 한인 기업인과 끈끈한 네크워크를 가지고 있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통상 전문가와 도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명예도지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충북 명예도지사로 위촉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남아시아를 가장 잘아는 기업인으로써 충북을 세계에 알리고 충북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힘닫느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민선 8기 현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상철 전(前) 강릉영동대학교 총장, 정창영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명예도지사로 위촉하여 도정 현안과 충북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자문하는 등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박기출 회장은 2년간(’23. 6. 28. ~ ’25. 6. 27.) 도정 주요업무 청취, 주요행사 참관, 주요시설 견학 등을 수행하며 도내 기업의 해외 판로확대와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정책적 제언과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PG
오토모티브 홀딩스 박기출 회장, 충청북도 명예도지사 위촉

도내 기업의 수출증대와 해외투자 유치 자문역할 수행 기대

김 지사, “국내 최고의 통상 전문가와 도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의견을 적극 반영

충북농기원, 약용작물 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6월 27일(화) 제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충북 약용작물 산업 육성 및 활성화 전략 수립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꽃임 부위원장,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시군센터 및 충북 도내 약용작물 작목반 회원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약초산업의 현안 및 발전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행사는 3건의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문경시의 오미자 지역특화작목 육성 사례, 약용작물에 대한 학계 및 산업체의 동향, 유망작목 발굴 현황 및 육성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를 경청하며 충북 약용작물 산업의 현안 및 발전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주제 발표 후 진행된 질의 및 종합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약용작물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충북도 김꽃임 의원은 “농촌 주민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약용작물의 6차 산업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하며 농촌융복합 산업으로의 도약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인삼특작부 윤영호 약용작물과장은 6차 산업의 단계적 추진을 강조하며, 장기적 관점에서의 맞춤형 지원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 결과를 바탕으로 금년 하반기 「충북 약초산업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산학연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충북 약용작물 농가의 경쟁력 확보 및 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북농기원
, 약용작물 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지역특화작목 육성 및 산업화 전략에 대한 공감대 형성

충북도, 전국 최초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시동

 충북도와 청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사업(이하 공유공장)’ 추진을 위한 사업협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성공추진을 위한 주관-협력기관 간담회를 6월 28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개최했다. 

 공유공장은 충북도와 청주시에서 기획된 전국 최초의 양산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20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4년간 국비 140억, 지방비 130억, 민간부담금 10억 등 총 2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청주시 오창에 위치한 충북테크노파크 내에 연면적 5,610㎡(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건립되며 설계지원실, 제작지원실, 시험검사실, 후공정지원실, 스펙업셀(제품조립실), 마스터매칭지원센터를 갖추고 20여종의 양산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공유공장이 구축되면 충북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에서 구체화된 아이디어 상품이나 생산된 시제품 등을 시험·검사, 소비자반응 환류, 상품화, 준양산 실증까지 가능하게 되며, 스펙업셀, 코웍스페이스 등을 활용해 최대 35개 기업이 동시에 공장을 활용하여 양산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기업이 부족한 경험을 극복하고, 제품설계부터 제작(가공), 시험·검사, 도장, 조립까지 양산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충북(오창)은 이차전지 소부장특화단지,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경제자유구역 등 제조기업의 성장기반이 확보되어 있는 제조창업의 최적지로서 양산실증과 양산경험을 지원할 공유공장의 구축은 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넘어 전국에 성과를 확산할 수 있는 수범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FITI시험연구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공유공장은 지역의 제조기업 성장과 제품의 부가가치를 혁신적으로 높이고, 양산 및 사업화까지 맞춤형지원을 통하여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충북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함께한 청주시와 충북테크노파크 등 각 기관들도 창업기업이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선순환적 제조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충북도
, 전국 최초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시동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 간담회 개최

창업기업의 양산지원을 위한 공유공장 구축 280억원 투입

김영환 지사, 일등 충북 환경을 향한 환경단체와 대화

  김영환 도지사는 28일 도청 산업장려관에서 충북녹색전환포럼 홍상표 대표 및 운영위원 등 12명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탄소중립 실천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 환경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분기별로 간담회를 갖고 주요 정책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 일등 충북 환경을 향한 환경단체와 대화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에너지캐시백’ 사업 가두캠페인 시행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충북도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6월 28일에 육거리 종합시장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에너지캐시백’홍보 가두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전력사용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에너지캐시백 및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하는 팜플렛 등을 배부하며 여름철 전력 수급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약 필요성을 안내하고 도민들에게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참여를 호소하였다.

‘에너지캐시백’은 과거 2년 동월대비 전력사용을 줄이면 절감량 1kWh당 최대 100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한전 에너지캐시백’을 검색하여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참여대상은 아파트 개별세대, 일반주택, 오피스텔 등 주택용(주거용) 전기사용 고객이다. 에너지캐시백은 에너지 절약에 따른 전기요금 절감과 함께 캐시백도 받을 수 있어 에너지 요금 부담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에너지 효율향상을 통한 충북도의 탄소중립 실현 및 에너지복지 확대를 위해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충북도청,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LED 등 고효율기기 보급, 중소기업·소상공인 에너지 효율화 지원, 복지시설 냉난방기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택·상가·산업 등 경제 전반에서의 에너지 소비구조를 다소비·저효율에서 저소비·고효율로 전환하기 위한 협업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에너지캐시백’신청방법

     -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한전 에너지캐시백’을 검색하여 온라인 가입


[한국전력, 충북도청 합동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에너지캐시백 사업 가두캠페인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