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안전한 다이브페스티벌 운영 주문
조길형 충주시장은 17일 다이브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조정경기장 2층 회의실에서 긴급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안전한 다이브페스티벌 운영을 주문했다.
회의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충주시, 경찰, 소방, 중원문화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축제 둘째 날인 16일 축제장을 찾은 인파로 봤을 때 주말인 17일과 18일 많은 분들이 다이브페스티벌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를 비롯한 각 기관에 맞는 기능별 안전계획을 수립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모든 기관이 축제 상황을 실시간으로 서로 공유해 질서있는 축제로 안전하게 축제가 마무리될 수 있도 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 안전한 다이브페스티벌 운영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