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가칭)충북실험극단 설립 필요성과 운영방향에 대한 2차 토론회 개최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오는 6월 29일(목요일) 16시 충북문화예술인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가칭)충북실험극단 설립필요성과 운영방향에 대한 2차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8일 지역공연예술 창작역량강화 방안으로서 충북실험극단 설립운영방안에 대하여 지역 내외부 인사들과의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2차 토론회는 지역예술생태계에서 공공극단의 역할과 연계협력방안을 주제로 ▲전애실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의 [가칭]충북실험극단의 운영방향(안) 발표에 이어 ▲김옥희(극단새벽 대표) ▲서상규(서원대학교 교수), ▲이종무(청주대학교 교수), ▲장재영(청년 배우), ▲허성수(만종리대학로극장 대표) 참여하여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사회로는 ▲임인자 변방연극제 前 예술감독이 참여한다. 

한편 충북문화재단은 공연제작전문시스템 도입·선진화하여 지역예술가들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담당할 (가칭)충북실험극단 3대 핵심과제로 ▲ [상생·협력] 지역과 헙업, 공존, 상생가치 실현 ▲[일상성] 도민 일상 속 문화향유권 강화 ▲ [지역성] 지역가치 재발견 및 새로운 시도・실험 등을 골자로 하는 기본운영방향(안)을 발표한다.

2차 토론회는 현장 참관이 가능하며, 충북문화재단 유튜브채널에서 실황중계 될 예정이다.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토론회를 통해 지역 예술계와 충분한 소통을 통해 상생·동반 성장 할 수 있는 운영방안을 함께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문화재단은 3차 토론회 2023. 7. 6.(목) 14:00에 진행할 계획이며 타지역 공공예술단 운영사례를 통한 충북실험극단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발제 ▲선욱현(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 ▲임인자(변방연극제 前 예술감독), 사회는 ▲임승빈(前 청주대학교 교수), 토론자로는 ▲송갑석(청주대학교 교수), ▲오성호(미국 651Arts at BAM 공연제작 책임자)▲ 유순웅(연극배우, 연출가), ▲임기현(충북학연구소장), ▲진운성(충북예총 前회장)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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