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1동, 모바일 신분증 활용 적극 홍보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구순)가 4일(금)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모바일 신분증 활용을 적극 홍보하였다고 밝혔다.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도록 행정안전부에서 도입한 모바일 신분증으로, 현재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2022.7.28.부터 정식 발급 중이며,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은 2023.6.5.부터 시범 발급 중이다.

 복대1동은 제증명 발급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이 모바일 신분증을 제시할 시 실물 신분증처럼 신분 확인에 활용하고 있으며, 민원인들께서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복대1동 관계자는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시는 민원인들께서 실물 신분증을 별도로 소지하지 않아도 신분 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신분증 활용으로 업무 처리를 좀 더 편리하게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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