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남다른 국회 행보 눈길. 정부 예산 현황 및 국가 정책 파악

 정영철 영동군수의 남다른 국회 행보가 눈길을 끈다. 

 정 군수는 6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정우택 부의장, 박덕흠 의원, 엄태영 의원 이종배의원, 변재일 이원, 임호선 의원, 이장섭 의원, 도종화 의원(이상 충북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자매결연을 맺은 신안군 지역구 국회의원인 서삼석 의원(예산결산위원장)도 만났다.

 정 군수의 국회방문은 국비 사업 예산확보 뿐만 아니라 정부예산 현황 및 국가 정책 등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방문해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정 군수가 만난 국회의원만 10명이다.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속에 지자체 간 각축전이 더욱 치열해지는데 지자체장이 직접 국회를 방문해 동향을 파악해 타 지자체보다 좀 더 치밀한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정 군수는 “국가 정책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며 “직원들과 정보를 공유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찾아 영동군에 필요한 사업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 남다른 국회 행보 눈길

정부 예산 현황 및 국가 정책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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