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2학기「천원의 아침밥」개시 행사 개최 김영환 충북지사 등 충북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배식 참여

 4일 아침 충북대학교 제1학생회관 한빛식당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과 교직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내빈들이 학생들에게 반찬 등을 배식하는 2학기 ‘천원의 아침밥’ 개시 행사가 개최됐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1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체 식대 중 농림축산식품부에서 1천원, 학생이 1천원, 대학에서 나머지 비용을 부담하여 학생의 식비 부담을 낮추고, 더불어 쌀 소비를 늘리는 일석이조의 목표를 갖고 추진 중인 사업이다. 

 충북도에서도 2회 추경 예산 반영 추진중이고, 내년에도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으로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에 든든히 아침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약 20분간 반찬 등 배식을 도왔다.


충북대학교
2학기천원의 아침밥개시 행사 개최

김영환 충북지사 등 충북대학교 천원의 아침밥배식 참여

 ≪ 충북「천원의 아침밥」사업 ≫ 

 ❍ 주    관 : 농림축산식품부

 ❍ 사업기간 : 2023. 3. ~ 11.

 ❍ 사 업 비 : 229,200천원(국비 57,300/학생 57,300/학교 114,600)

    ※(전국)23억원/145개 대학/234만명 지원

 ❍ 사 업 량 : 57,300식                 

 ❍ 참여대학 : 도내 5개 대학(충북대, 청주대, 서원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중원대)

 ❍ 사업내용 : 식수인원(학생) 1식 당 1,000원 보조하여 쌀 및 쌀 가공식품 구입비, 인건비 등 지원

   - 1식 기준 : 학생 1천원 + 국비 1천원 + 학교 부담금(자율)

   ※ 충북도 2회추경 편성(반영중)

    - 사 업 비 : 35,400천원(도비 14,160 / 시군비 21,240)

    - 사 업 량 : 35,400식(2학기 식수인원)

    - 참여대학 : 도내 5개 대학(충북대, 청주대, 서원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중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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