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대비 재난안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교량, 유⸱도선 사업장,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등 방문점검 및 안전계도활동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충북도 박준규 재난안전실장은 도내 재난안전 주요사업장에 대해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교량, 유⸱도선 사업장,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지방하천정비 사업장 등을 방문 점검하고, 안전 계도 활동을 추진중에 있다.
특히,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인 도내 교량 중 노후화로 긴급정밀안전진단을 실시 중인 충주 금곡육교, 안전진단결과 보수보강 예정인 단양 영춘교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도선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기간 유⸱도선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또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충주 견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대상지(진천 양화지구), 지방하천정비 사업장(청주 가경지구) 등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충북도 박준규 재난안전실장은 “추석 명절 전 재난안전 주요사업장을 특별점검하는 동시에 민관합동 위험예방 캠페인 ‘도민안심 프로젝트’ 집중 추진 등 명절 대비 도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석 명절 대비 재난안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교량, 유⸱도선 사업장,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등 방문점검 및 안전계도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