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롯데글로벌로지스(주)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 방문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21일 롯데글로벌로지스(주)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관내 주요 기업 현장 방문, 간담회를 통해 군 의회의 기업 이해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방문 일정은 △롯데글로벌로지스(주)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 현황 및 사업 설명 △간담회 개최 및 애로사항 청취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 홍보관 및 물류 라인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주)는 초평은암산업단지에 지난 2022년 1월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을 오픈하여 택배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 환원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동현 군의회 의장은 “1인 가구 증가와 편리한 온라인 쇼핑 등의 영향으로 택배업을 포함한 물류 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세계적인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기업의 높은 브랜드 가치만큼 우리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주)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은 초평은암산업단지에 위치해 택배업, 물류터미널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7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진천군의회
, 롯데글로벌로지스()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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