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세미나 참가 국내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방향성 및 전략 세미나
충청북도는 5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세미나’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주관으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방향성 및 전략 수립을 위해 개최되었다.
지난 7월20일 정부는 국내 유일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로 충북 오송을 최종 선정 발표하였으며, 충청북도는 이번 세미나에서 오송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에 대한 소개 및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소개, 메디포스트 및 마이크로디지탈에서는 원부자재 국산화 사례, 국내 바이오원부자재 유망기업 소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충북도 한충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바이오산업이 급성장 중이지만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업들의 소부장 해외 의존도가 90%정도로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오송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바이오소부장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세미나 참가
국내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방향성 및 전략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