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독감 유행 지속 중 초·중·고등학생 각별한 주의 필요 인플루엔자 검출률 증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필요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충북 도내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인플루엔자(독감)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어 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원 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9월 3주 차에 검출률이 26.3% 전주 대비 6배 증가하였고, 9월 4주차는 43.48%, 10월 첫째 주는 62.5%로 검출되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9월 4주차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수가 20.8명으로 유행 기준(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 환자 6.5명)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는 연구원 인플루엔자 검출률 추세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표본감시 결과 9월 4주차 7세~12세 검출률이 53.1%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전국적인 초등학생 독감환자가 53.8명으로 유행 기준의 8배 이상을 기록하는 추세로 전 연령대 중 학생 환자 수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독감)는 감염된 사람의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접촉한 후 눈, 코, 입 주위 등을 만졌을 때 감염된다. 또한 인플루엔자는 각종 합병증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이 약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며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예방접종을 고위험군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받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현재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국가 호흡기 바이러스 통합 감시체계(K-RISS)를 이용한 호흡기 병원체를 확인하고 특성을 분석하여 도내 유행 양상을 파악하는데 힘쓰고 있다.


독감 유행 지속 중 초
··고등학생 각별한 주의 필요

인플루엔자 검출률 증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필요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대표단 충북도 방문 충북기업 협업, 딸기 스마트팜 진출 등 교류 협력 발전

 무하마드 마스로피(Mr. Muhamad Masrofi) 지방자치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대표단이 17일 충북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충북을 방문하여 충북기업과 협업 모색을 위한 전시부스 운영, B2B미팅, 충북테크노파크 등 기관방문, 청남대 시찰 등을 진행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대표단 방문은 지난 7월 김영환 지사의 중부자바주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이 재점화되면서 답방 형식으로 충북을 방문하게 되었다. 

 중부자바주 대표단은 충북방문 첫 일정으로 17일 오후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식을 참관했고 이어 오송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예방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나나 수자나 중부자바주 주지사 대행의 서한문을 전달하고 김영환 지사의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사의를 표하고 김지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중부자바주는 충청북도 현안 사업 추진의 핵심인 주요 해외 협력 파트너”라며 충북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근로유학생 사업을 포함한 딸기 스마트팜 사업에 중부자바주의 각별한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충청북도는 김영환지사의 인도네시아 방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딸기 스마트팜 인도네시아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딸기농가 등 충북대표단이 이번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충북형 스마트팜의 인도네시아 진출 타당성을 검토하게 된다.

 한편 인도네시아 대표단은 충북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양 지역간 과학기술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충북의 선진 직업훈련 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청주기계공고, 폴리텍 대학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민선 8기 핵심시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중심에 있는 청남대를 방문하여 충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청남대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중부자바주가 인도네시아 협력의 핵심파트너이자 주요협력 대상임을 감안, 충북도 현안사업에 대한 중부자바주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중부자바주에서 요청하고 있는 문화, 스포츠, ITㆍ미디어 연수, 농업 분야 등에서도 교류사업도 검토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대표단 충북도 방문

충북기업 협업, 딸기 스마트팜 진출 등 교류 협력 발전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대표단 충북도 방문 충북기업 협업, 딸기 스마트팜 진출 등 교류 협력 발전

 무하마드 마스로피(Mr. Muhamad Masrofi) 지방자치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대표단이 17일 충북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충북을 방문하여 충북기업과 협업 모색을 위한 전시부스 운영, B2B미팅, 충북테크노파크 등 기관방문, 청남대 시찰 등을 진행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대표단 방문은 지난 7월 김영환 지사의 중부자바주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이 재점화되면서 답방 형식으로 충북을 방문하게 되었다. 

 중부자바주 대표단은 충북방문 첫 일정으로 17일 오후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식을 참관했고 이어 오송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예방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나나 수자나 중부자바주 주지사 대행의 서한문을 전달하고 김영환 지사의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사의를 표하고 김지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중부자바주는 충청북도 현안 사업 추진의 핵심인 주요 해외 협력 파트너”라며 충북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근로유학생 사업을 포함한 딸기 스마트팜 사업에 중부자바주의 각별한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충청북도는 김영환지사의 인도네시아 방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딸기 스마트팜 인도네시아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딸기농가 등 충북대표단이 이번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충북형 스마트팜의 인도네시아 진출 타당성을 검토하게 된다.

 한편 인도네시아 대표단은 충북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양 지역간 과학기술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충북의 선진 직업훈련 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청주기계공고, 폴리텍 대학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민선 8기 핵심시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중심에 있는 청남대를 방문하여 충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청남대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중부자바주가 인도네시아 협력의 핵심파트너이자 주요협력 대상임을 감안, 충북도 현안사업에 대한 중부자바주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중부자바주에서 요청하고 있는 문화, 스포츠, ITㆍ미디어 연수, 농업 분야 등에서도 교류사업도 검토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대표단 충북도 방문

충북기업 협업, 딸기 스마트팜 진출 등 교류 협력 발전

지역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지역활성화 투자펀드’본격 추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확보 추진을 위해 11개 시군 대상 설명회 개최

 충청북도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17일 충북연구원에서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지역활성화 투자펀드」추진을 위한 시군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획재정부 최진광 지역활성화 투자펀드TF팀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직접 충북도를 방문하여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제도 설명과 함께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주도하여 발굴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정부에서 마중물 투자와 규제개선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일부 부적합한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이날 시․군에서는 경제, 산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펀드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졌다.

 한편, 도는 올해 상반기부터 도와 시․군에서 추진 예정인 민간 투자프로젝트를 조사하여 수익성과 공익성을 고루 갖춘 사업을 검토해왔으며, 내년 최종 선정 시까지 지역개발사업, 복합관광개발사업 등 지역경제 효과가 큰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시작으로 정부의 투자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 지속적인 프로젝트 발굴, 추진체계를 갖춰나갈 예정이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제도를 활용할 경우, 지역에서 꼭 필요한 프로젝트를 시작부터 완료까지 지자체와 민간이 협력하여 주도적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프로젝트 발굴단계부터 기재부와 긴밀히 소통하여 우리 도 프로젝트가 대상사업에 선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증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본격 추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확보 추진을 위해 11개 시군 대상 설명회 개최

충북도, 정부의 의대정원확대 적극 환영 충북대 의대정원 49명 → 150명 이상확대, 과학기술의전원 50명, 치대 70명 신설 추진

 정부가 보건복지부장관의 국회발언을 통해 의대정원 확대 의지 및 ′25년 입학정원 반영 계획을 지속 표명*하고, 금주 중 의대정원 확대 규모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 보건복지부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 발언(’23.6.22.), 국정감사 발언(’23.10.11.)

 충청북도는 필수의료 인력 부족 및 지방의료체계 붕괴 등 최근 더욱 심각해진 의사 부족사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을  적극지지하며. 이를 통해 지역내 열악한 의료서비스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치료가능 사망자수 전국 1위(인구10만명당 50명, 2020년 기준 809명 1일평균 2.2명사망), 입원환자  중증도 보정 사망비(1.29)* 전국 1위이나, 인구 천명당 의사 수 전국 14위로 전국 최하위 수준의 의료서비스로 지역민들이 차별받고 있다고 밝혔다. 

 * 사망한 환자수를 환자의 중증도를 고려해 산정한 기대 사망자수로 나눈 비율로 1.0을 기준으로 수치가 높은 경우 사망률이 높고, 낮은 경우 사망률이 낮음

 또한,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사인력 확대가 절실하지만 인구규모가 비슷한 강원, 광주, 전북, 대전과 비교해서 의대정원이 최대 1/3 수준에 불과하다며 의대정원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164만 도민과 함께 의과학자 양성, 치대설립과 비수도권 광역도 현재 의대정원 평균인 197명에 금번 정원확대(예정)  등으로 평균이 늘어날 것을 감안하여 정부에 221*명 이상 증원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으며, 의대졸업 후 일정기간 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의사제도의 도입도 요구하고 있다.

  ① 충북대 49명 → 150명 이상(현재 수용가능 인원)

  ② K-바이오스퀘어 완성을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카이스트 과학기술의학전문대학원(50명) 신설

  ③ 인구고령화 가속에 따른 치과의료 수요 확대에 대응한 국립대 치과대학(70명) 신설

 충청북도는 이러한 외부적 노력에 더해 대학과의 협력강화를 통해 지역내 의사인력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기존 의대정원에   대한 지역인재 선발전형 비율을 현행 40%에서 2025학년도부터 50% 이상으로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를 통해 증원되는 정원은 지역 정착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전원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하여 지역인재 선발 비율이 70%를 초과할 수 있도록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이 충북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도내 의대 정원확대 요구가 정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164만 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충북도
, 정부의 의대정원확대 적극 환영

충북대 의대정원 49150명 이상확대, 과학기술의전원 50, 치대 70명 신설 추진 

괴산군, '2023년 시군역량강화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설명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8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시군역량강화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참여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동아리 활성화 방안 및 운영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2023년 시군역량강화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전문강사 부재와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체, 동아리에 강사비, 재료비 등을 지원해 모임을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존‧신규 동아리를 대상으로 9월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11일간 모집했으며, 괴산느티나무시낭송회 등 28개 단체, 871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괴산군은 참여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7개월간 단체별 3백만원에서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괴산군 지역활성화센터’가 사업 추진을 맡았으며, 사업 완료 후 성과보고회를 열어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괴산군 지역활성화센터’는 전문성을 가지고 괴산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8월 조직됐으며, 앞으로 문화·복지프로그램, 공동체 활성화, 지역 리더 양성 등 각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향후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참여 군민을 늘리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도시지역에 비해 문화·복지 서비스 혜택받지 못하는 괴산지역 주민들이 각종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2023년 시군역량강화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설명회 개최

내덕2동 기관장 간담회 개최 신임 기관장 소개 및 기관별 현안사업 공유

  청원구 내덕2동(동장 강재동)은 지난 17일(화) 유관기관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새로 부임한 내덕초등학교를 비롯한 내덕지구대, 내덕노인복지관, 관내 금융기관 등 8개 기관장이 참석하였으며, 각 기관별 협조사항 전달 및 시정 주요사업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특히, 이번 달에 진행하는 내덕노인복지관 늘벗골나눔장터, 동청주신협 40주년 기념행사 등 기관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였으며, 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등 시정 현안사업도 홍보하였다. 

  강재동 동장은 “시정 정책사업 및 관내 주요 현안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관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며 “지역 내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기관장님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덕2동 기관장 간담회 개최  신임 기관장 소개 및 기관별 현안사업 공유 

내수읍, 가정폭력피해자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제한 홍보

 내수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경은)는 17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가정폭력피해자의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제한 제도를 홍보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가정폭력피해자의 인권 보호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제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내수읍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가정폭력피해자는 신청서와 증거서류를 전국 시․군․구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피해자 본인 및 동일 세대원, 세대가 다른 직계존비속에 대하여도 등․초본 교부제한 신청이 가능하며, 추후 제한 대상자가 등․초본을 교부 신청할 때 교부제한 대상자임이 통보된다.

이경은 내수읍장은 “가정폭력피해자의 주소 노출 방지를 위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2차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수읍, 가정폭력피해자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제한 홍보

「대한민국 막걸리 & 못난이 김치 축제」 개최 청주시 문화제조창 광장에서 10. 27.(금) ~ 10.29.(일) 3일간 개최

 전통주산업 활성화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막걸리 & 못난이 김치 축제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청주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2023년 대한민국 막걸리 & 못난이 김치 축제는 (사)한국막걸리협회 와 (사)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행사이며, 전국 곳곳의 지역 특산 막걸리와 충북 대표 푸드업사이클링 못난이 김치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수도권에서 개최되어 오던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를 지방에서는 최초로 충북 지역에서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

 축제 기간에 전국 100여 종류의 유명 막걸리와 못난이 김치를 무료로 맛볼 수 있으며, 충북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막걸리 빚기·못난이 김치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공연 및 막걸리 파티를 진행하여 무르익은 가을밤 막걸리와 더불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 발효식품인 막걸리와 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막걸리 & 못난이 김치 축제개최

청주시 문화제조창 광장에서 10. 27.() ~ 10.29.() 3일간 개최

충북도, 2023년 대한민국 쌀페스타 참가 생거진천 수상, 도내 쌀 브랜드 및 쌀 가공식품 전시·홍보

 충청북도는 17일, 서울광장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식품부가 후원한 2023년 대한민국 쌀페스타에 참가했다.

 이날 쌀페스타에 참가하여 도내 쌀 브랜드 및 쌀 가공식품을 전시·홍보하고, 우수 브랜드로 생거진천쌀이 국립식량과학원장상을 수상했다. 

쌀 브랜드로는 ▲직지쌀, 청원생명쌀(청주시) ▲미소진쌀(충주시) ▲속리산쌀, 정이품쌀, 보은황토쌀(보은군) ▲황금물결 맑은쌀(영동군) ▲생거진천쌀(진천군) ▲다올찬쌀(음성군)을, 쌀 가공식품으로는 ▲소로리쌀쿱영농조합(식혜) ▲미잠미가(쌀빵) ▲블루웨일브루하우스(쌀맥주) 전시 및 홍보하였다.

 충북도는 가정 내 밥쌀 소비는 감소하고 있지만 가공식품 원료의 쌀 소비는 증가하고 있어서 쌀 가공 산업 육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쌀의 가격 경쟁력 강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자금, 고품질쌀 유통시설, 노후RPC·DSC 시설 등을 지원중이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충북쌀 브랜드 지원을 계획중이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 2023년 대한민국 쌀페스타 참가

생거진천 수상, 도내 쌀 브랜드 및 쌀 가공식품 전시·홍보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충청북도사회복지대회 개최 사회복지 한마당 축제, 대한민국 중심 복지 충북! 다짐의 장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충청북도 사회복지대회가 17일 500여명의 사회복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옥천군 옥천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충청북도 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00년 제정된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을 기념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옥천군과 공동주최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옥천군민의 날과 연계하여 10월에 행사를 마련하였다.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복지충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52명*의 유공자를 포상하였다.

 * 보건복지부 장관 8명, 충청북도지사 17명, 충청북도의회 의장 11명, 옥천군수 6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1명,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9명 

 또한 시니어클럽, 충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옥천지역자활센터 등 여러 분야의 사회복지기관이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사회복지 발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복지의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사회복지인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중심 복지 충북 실현에 많은 기여하고 있다”며, “사회복지인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충청북도사회복지대회 개최

사회복지 한마당 축제, 대한민국 중심 복지 충북! 다짐의 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꿈길 릴레이 특강 강연 16일, 동성고 특강에서 큰 꿈을 키워갈 창조적 상상력 강조 -

 동성고등학교(교장 정은영)는 16일, ‘창조적 상상력’이란 주제로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꿈길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였다.

「꿈길 릴레이 특강」은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질문과 답변을 통한 토론 중심의 강연으로 동성고등학교가 운영하는 특색 교육활동 중 하나이다. 

 교직원과 1학년 전교생들이 참석한 특강에서 유년시절부터 과기부장관을 거쳐, 현재 충청북도지사가 되기까지의 김영환 지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김 지사는 “인생의 성공은 많은 고민과 결핍에서 나온다”며 학생들에게 큰 꿈을 키워갈 영감을 주었다.

 이어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동성고 삼행시, 취미생활, 학생들을 만난 소감 같은 여러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며 격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생에 많은 결핍과 난관이 있고, 이것은 결국 우리성장의 동력이 된다는 점과,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창조적인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다” 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 꿈길 릴레이 특강 강연

16, 동성고 특강에서 큰 꿈을 키워갈 창조적 상상력 강조 -

 


 

이재영 증평군수, 韓·中·日 지방정부에 ‘증평 C+ESG’ 경영 철학 전파 17일 日 야마나시현에서 열린 한·중·일 우호교류 회의서 ‘증평 C+ESG정책’ 발표

이재영 증평군수가 국제무대서 증평군의 ESG경영 철학을 전파하며 또 한 번 지방정부의 위상을 높였다. 

이 군수는 17일 일본 야마나시현 로얄호텔 야쓰가타케에서 열린 제24회 한·중·일 우호교류 회의에서 ‘증평 C+ESG ’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위안민다오(袁敏道)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과 일본의 오카모토 다모쓰(岡本保) 자치체국제화협회(CLAIR) 이사장 등 한·중·일 인사 500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 군수는 발표를 통해 주민(citizen)과 함께 탄소(Carbon)중립을 리드하는 증평형 ESG(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경영철학에 대해 소개했다.

△탄소중립 녹색행정 △도시바람길 숲 조성 △친환경 조직 문화 확산 △주민참여형 친환경 운동 전개 △스마트 농업 육성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구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난 8월 공식화하며 주목을 받았던 ‘20분 도시 증평’도 그중 하나이다.

이 군수는 이번 발표 자리서 “도보·자전거·전기차 등 친환경 수단을 활용해 20분 이내에 모든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선언하며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이 군수는 행사에 앞선 16일에는 세계충청협희 초대회장을 역임한 재일충청협회 류기환 회장(나리타흥업 주식회사 회장)을 만나 국내·외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같은 날 한국농수산유통센터 도쿄지사 윤상영 지사장,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 김관미 지사장과도 연이어 만나며 농산물 판로 확보와 청주공항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18일에는 야마나시현의 코메쿠라야마 전력저장기술 연구소(태양광 연구소)을 방문한 뒤 귀국한다.


이재영 증평군수
, ··지방정부에 증평 C+ESG’ 경영 철학 전파

17야마나시현에서 열린 한··일 우호교류 회의서 증평 C+ESG정책발표

재일충청협회장, 한국농수산유통센터 도쿄지사장,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장 등 유력인사와의 만남도 가져


제천시보건소, 공공병원(의료원)유치 최적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제천시 보건의료 환경 등 기본현황 분석 포함

 제천시 보건소(소장 이운식)는 지난 16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제천시 보건의료 환경분석 및 공공병원(의료원) 유치 최적화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공공병원(의료원)유치 추진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로 제천시 관계부서를 비롯한 제천시 의원, 제천시 의약단체장 및 유관기관 등 21명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에이치엠엔컴퍼니가 수행을 맡아 향후 10개월 간 ▲제천시 보건의료자원 현황 및 의료수요 분석 ▲종합병원(300병상 이상) 건립 시 소요예산 분석 및 재원대책 등 건립방안 모색 ▲전략적 병원 유치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 강구 ▲ 공공병원(의료원) 유치 최적화 모델 개발 ▲보건의료분야 국가공모사업 발굴 및 추진대책 등을 검토하여 제천시 추진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용역수행을 통해 우리시에 부족한 의료분야 및 기본현황분석으로 지역에 부족한 보건의료 제공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천시보건소
, 공공병원(의료원)유치 최적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제천시 보건의료 환경 등 기본현황 분석 포함 

충북도·충북과기원, 민간 중심 DX 얼라이언스 운영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 이하 ‘충북과기원’)은 10월 13일(금) 오창 제이원호텔에서 ‘충북 DX(디지털전환) 얼라이언스 협의회’를 개최했다.

‘충북 DX 얼라이언스’는 도내 DX 혁신기관(4), 주요산업별 협의회 및 단체(7), 대학(8) 등 총 19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2022년 12월 20일 출범하였으며, 충북지역의 산업 디지털전환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충북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 활동을 하고 있다.

본 협의회에서는 ‘2023년 산업 디지털 전환 확산 지원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7일 개소 예정인 ‘충북 DX 협업지원센터’ 와 ‘충북 DX 얼라이언스’ 운영 계획을 공유하였다.

향후 ‘충북 DX 얼라이언스’에서는 지역 특화산업별 분과 운영을 통해 DX 선도과제를 발굴하고, 얼라이언스 방향성 제시를 위한 운영위원회 개최 및 DX 촉진·확산과 기업 간 협업을 위한 커넥트데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과기원 김상규 원장은 “향후 제조업의 경쟁력 확보는 DX 기술 융합을 통한 생산기술 고도화에 있다. 이를 위해 보다 효과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제조혁신이 필요하다”며, ”얼라이언스 참여기관들과 함께 벨류체인 전반의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DX 협업지원센터는 얼라이언스 활성화 및 확대 운영을 위해 현재 분과위원을 모집공고 중이며, 선정된 분과위원은 워킹그룹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별 기획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분과위원 및 기획과제 모집공고는 10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홈페이지(www.cbist.or.kr)내 사업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
·충북과기원, 민간 중심 DX 얼라이언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