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암버드-충북여중 치어동아리’ 한마음 행복축제 중고교 우수동아리 선발대회 대상 수상
충북여자중학교(학교장 김은주) 자율동아리 ‘새암버드(치어)-지도교사 정윤희, 이종찬’가 21일 열린 ‘2023 한마음 행복축제’의 중고교 우수동아리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청주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청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공교육 회복으로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무한상상의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 청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청주시 소재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많은 동아리 학생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재능을 펼쳤다. 충북여중은 ‘새암버드(치어 자율동아리)’와 ‘하랑(댄스 자율동아리)’이 참가하여 각각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17일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충북여중 김은주 학교장의 지명을 받아 정영길 청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과 음원석 청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중등회장이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학생은 존경을, 교사는 사랑을, 학부모는 믿음을’이라는 본 행사의 취지에도 맞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새암버드-충북여중 치어동아리’한마음 행복축제 중고교 우수동아리 선발대회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