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유앤에스에너지, 삼일화학 IR대회 수상 이끌어 유앤에스에너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삼일화학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7일 진천 뤁스퀘어에서 열린‘충북창업페스티벌’에서 ‘Post-BI 프로그램’ 참여기업인 △유앤에스에너지(대표 김경준)와 △삼일화학(대표 김주민)이 IR대회 본선에 진출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IR :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활동을 의미.
충북 내 창업 붐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과 성과공유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올해 5번째를 맞이한 ‘충북창업페스티벌’은 △IR대회 △비즈 네트워킹 △토크콘서트 △노마드포럼 등을 주제로 열렸다.
본 행사에 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중기부)」내 설립 7년 이하 기업을 지원하는 Post-BI 프로그램 참여기업인 삼일화학과 유앤에스에너지를 IR대회에 참가시켰다.
기업 관계자와 함께 기업의 독자적인 기술이 매출 증대로 이어진 강점을 부각하여 IR 사업계획서를 함께 작성함과 동시에, 투자유치 전문가와의 코칭을 병행함으로써 기업의 재무성과와 직원들의 역량이 강조될 수 있도록 IR대회를 준비하였다.
그 결과 △유앤에스에너지(대표 김경준) 1위(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삼일화학(대표 김주민) 3위(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함으로써 충북테크노파크는 기업의 IR대회 수상을 이끌었다.
(재)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금을 유치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북테크노파크는 기술·창업 유관기관과 함께 우리 기업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TP, 유앤에스에너지, 삼일화학 IR대회 수상 이끌어
유앤에스에너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삼일화학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Post-BI 프로그램을 통한 설립 7년 이하 기업의 가치제고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