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충북 장애인기업 역량강화 특강 개최. 장애인기업 창업 활성화 및 경영노하우 전수 등 특별강연 개최
충청북도와 (사)한국장애경제인협회 충북지회(회장 마선옥)은 2023년 충북 장애인기업 역량강화 특강을 5일 청주 S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장애인기업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지속 발전 가능한 기업 육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우수 기업 경영 노하우 전수와 예비·초기 창업기업 경영 컨설팅 등 다채로운 강의가 준비되었으며, 장애인기업 대표 40여명을 대상으로, 12월 5일(화)과 12월 6일(수)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마선옥 (사)한국장애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은 “코로나-19와 연이은 3고현상으로 어려운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특강으로 장애인 기업들이 돌파구를 찾고 자신감을 얻어 더욱 기업경영에 매진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이혜란 경제기업과장은 “장애인기업의 다양성은 우리 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드는 중추”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역량을 기르고 서로 더 나은 협력의 길을 모색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22일(금)에는 충청북도 내 우수한 장애인기업을 선발하고, 지회의 기관 성과를 발표한 2023년 제4회 충북장애경제인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2023년 충북 장애인기업 역량강화 특강 개최
장애인기업 창업 활성화 및 경영노하우 전수 등 특별강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