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국제포럼서 도정 홍보

충청북도는 7일 경주에서 개최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국제포럼에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의 정체성과 브랜드, 충북형 K-유학생 사업 등을 홍보했다.  

 NEAR 사무국과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2023 NEAR 국제포럼 행사는 ‘대전환시대, 동북아 지방정부 협력 방안’을 주제로 최근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를 조망하고, 역내 지방정부 간 교류 실태를 진단하여 보다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으며, 동북아 5개국(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약 200여명 회원들이 참가하여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도 대표로 포럼에 참석한 충북도 곽태열 국제관계대사는 7일 지방정부 세션에서 동북아 지역 내 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충청북도만의 K-유학생 사업을 발표하였으며, 올해 새롭게 선정된 충청북도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여 만든 그립톡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는 등 충청북도를 적극 홍보했다.

(참고)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1996년 창설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은 동북아시아지역의 공동발전 및 교류협력을 위한 국제기구로 동북아 6개국(중국, 일본, 한국, 북한, 몽골, 러시아) 81개 광역지방정부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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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K-유학생 및 충청북도 새 브랜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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