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흥덕 유치 1호 공약 꼭 지킬 것 - 김동원, 예비후보 첫날 흥덕 1번 타자 등록
국민의힘 소속 김동원 전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이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청주시 흥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일정에 돌입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청주시 흥덕구 유치‘를 1호 공약으로 지난 9월 20일 흥덕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던 김동원 부사장은 이날 오전 충청북도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등록 후 첫 일정으로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주민회의에 참석해 '주민과의 대화'를 마련, 1호 공약인 '삼성바이오로직스유치'로 미래먹거리50년 마련을 통해 질 좋은 일자리와 문화생활 변화, 국가 경제 중심 흥덕구 실현 등 긍정적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KTX역 공항등 X축 국가 중심인 흥덕구가 이러한 하늘이 내려준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 경제, 교육, 문화, 의료, 쇼핑 등 편의시설들을 확충해 전반적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인 ‘삼성’ 흥덕 유치와 함께 청년에게 질좋은 일자리 제공, 서민들의 쾌적한 내 집 마련 등 ‘의식주 걱정없는 興(흥)하는 흥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삼성 흥덕 유치 1호 공약 꼭 지킬 것 -
김동원, 예비후보 첫날 흥덕 1번 타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