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4군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 22대 국회의원 당선 확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남4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11일 밤 11시 30분 기준, 국회의원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밤 11시 30분 기준으로 전체 88.16%가 개표됐으며,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49,373표(53.67%),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가 42,617표(46.32%)를 얻었다. 

박덕흠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이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4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큰 동남4군의 발전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보은군에 국립교통재활병원 신설과 보은역 철도 건설 ▲옥천군에 대전-옥천 광역철도 조속 착공 및 군북역 신설, 그리고 옥천역 주변 약 40만 제곱미터 부지 개발 ▲영동군에 대전-옥천 광역철도의 영동 연장과 중부권 최대 산지유통물류센터 신설 ▲괴산군에 K-김치 선도지역 지정 및 유기농 업체 유입 추진, 그리고 괴산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 등 군민분들께 약속한 공약들을 즉각 실행에 나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지난 12년 간 이룬 성과를 뛰어넘어 앞으로 4년은 더 발전된 동남4군을 보여드리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선택에 후회 없도록 일의 결과로 꼭 보답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 

동남4군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 22대 국회의원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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