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구 세무과, ‘비.헹.분.섞’실천 눈길 끌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및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한
청주시 흥덕구 세무과는 4월 17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및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전 직원 대상 ‘비우고 헹(행)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기’를 실천한다고 밝혔다.
흥덕구 세무과는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의 개념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한편, 부서 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쓰레기를 분석하여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는 방법으로‘비우고 헹(행)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기’를 실천한다.
부서 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쓰레기 중 하나로 일회용 커피컵을 예를 들면, 마시고 남은 커피는 비우고 이물질은 헹군 후 컵홀더 또는 스티커는 분리하고 다른 쓰레기와 섞이지 않게 플라스틱으로 버려주면 된다.
흥덕구 세무과는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도 가정 내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민원대에도 ‘비.헹.분.섞’자료를 비치해두어 민원 접수 대기 시간을 활용한 홍보를 실시했다.
흥덕구청 세무과장 송진호는“부서 내에서 ‘비.헹.분.섞’을 통해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배출 및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흥덕구 세무과, ‘비.헹.분.섞’실천 눈길 끌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및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