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근장동, 볍씨 파종 농가 작업현장 지원. 외남동 이효근 농가 방문/육묘 4,000상자 파종 완료
오근장동장 권혁찬은 23일 영농철을 맞아 관내 볍씨 파종 작업 농가(이효근)를 방문하여 볍씨 파종 작업에 참여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볍씨 파종현장에는 군 작전 임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지원 가능한 17전투비행단원과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육묘 4,000상자 파종을 완료했다.
볍씨 파종은 볍씨를 물에 불려 싹을 띄워서 육묘상자에 못자리용상토와 함께 씨를 뿌리는 작업을 말하며, 육묘기를 거쳐 5월 초순 약 6ha 논에 이앙될 예정이다.
권혁찬 오근장동장은 “농촌에서는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라며”,“농민들의 애로사항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민·관·군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근장동, 볍씨 파종 농가 작업현장 지원
외남동 이효근 농가 방문/육묘 4,000상자 파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