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동, 청년 소상공인 창업응원금 지원사업 홍보. 청년 소상공인에게 30만원 지원금 지급

  성안동(동장 황은경)은 지난 9일 청년 창업자의 경영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청년 소상공인 창업응원금 지원사업 홍보에 나섰다.

  해당 사업은 주민등록 상 주소지가 충청북도로 등록되어 있는 19~39세인 자로, 7년 이내 창업한 소상공인(사업을 충청북도에서 영위하고 있는 과세사업자)에게 창업응원금 30만원을 선착순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23~‘24년에 동일사업으로 지원금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이번 3분기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로 예산소진 시기에 맞물려 지원자가 초과하는 경우 우선순위 따라 지원금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우선순위 대상으로는 우수 인증기업으로 수상이력 있거나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서, 착한가격업소, 사업 관련 특허·실용신안·상표권이 있는 경우다.

  황은경 성안동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청년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성안동, 청년 소상공인 창업응원금 지원사업 홍보

청년 소상공인에게 30만원 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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