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다자녀 가족캠프 ‘다행다복(多幸多福)’ 충북인평원, 다자녀 가족 대상 1박 2일 가족 프로그램 운영, 소통·경험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은 충북 도내 인구감소지역 6개 시·군 다자녀 가족 대상으로‘다행다복(多幸多福)’캠프를 오는 12일(금)~13일(토) 1박 2일 청남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청남대 다자녀 가족캠프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북’을 목표로 충북의 귀중한 자산인 다자녀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캠프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가족 소통·공감 특강, 별빛야행 등 다자녀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숙박을 포함한 모든 일정이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흥원에서는 다자녀 가족 대상으로 임신·출산·육아 등 다자녀 가족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이번 캠프를 통해 충북이 대한민국 출생의 중심이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자녀 가족 대상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청남대 다자녀 가족캠프 ‘다행다복(多幸多福)’
- 충북인평원, 다자녀 가족 대상 1박 2일 가족 프로그램 운영,
소통·경험 공유 프로그램, 유아 문화예술교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