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우 흥덕구청장, 폭염대비 영농 현장 방문. 폭염대비 영농작업장 예찰 및 농·축산업인 격려
손민우 흥덕구 청장은 8월 2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축산업인을 격려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폭염 예방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오송읍 서평리에 위치한 장태순(63세) 농가와 옥산면 남촌리에 위치한 최일규(68세) 농장을 방문하였다.
지속적인 여름철 폭염으로 재해 발생 시 시설하우스, 축사 시설 피해 뿐만 아니라 농가경영에 상당한 타격을 주기 때문에 선제적인 점검과 보안이 요구된다.
손민우 구청장은 폭염 등 재해 예방과 질병 방역 등의 농장 대비 사항을 점검하고, 농가와의 면담을 통해“한낮 비닐하우스 작업시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영농현장 방문은 현장의 생생한 농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농업 및 축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민우 흥덕구청장, 폭염대비 영농 현장 방문
폭염대비 영농작업장 예찰 및 농·축산업인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