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강내면, 폭염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폭염대비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 대책 마련

강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유종열)는 충북 전역 폭염특보 발효됨에 따라 지난 8월 2일 축산 농가의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축산 농가 (49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 

 현장을 방문하여 축사 전기시설(통풍 장치 등) 및 지붕 차광막 설치 등 고온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농가에게 축사 전기 설비 안전 관리, 고온기 가축 위생관리 및 고온으로 인한 가축 스트레스 최소화 방법 등 안내하며, 축산 농가의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유종열 강내면장은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축산 피해는 사전 점검으로 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음으로 무엇보다 중요하며 강내면에서는 축산 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강내면, 폭염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폭염대비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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