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미 신임 오창읍장, 주요사업 현장 방문. 오창읍 생활환경과 소관 주요 사업현장 4곳 방문

  지난 8월 5일 자로 취임한 정상미 오창읍장은 6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 4개 소를 방문하여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날 정상미 읍장은 오창 테크노폴리스와 서오창테크노밸리 내의 비산 먼지 및 특정공사 사전 신고된 현장 2곳과 중앙공원 체육시설, 각리공원 화장실 신축공사 예정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가장 먼저 방문한 오창 테크노폴리스와 서오창테크노밸리의 사업현장에서 비산먼지 발생 현황 등을 점검하고 건설폐기물, 사업장폐기물 등 적법하게 배출하고 있는 지를 확인했다. 

   또한 오창읍 구룡리에 위치한 중앙공원 체육시설을 방문하여 게이트볼장과 베드민턴장, 그라운드 골프장 등을 돌아보며 불편사항은 없는 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각리공원에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인증(Barrier Free, BF)을 받기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인 신축 화장실 공사 예정지를 방문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을 둘러보았다. 


  정상미 읍장은“이번 방문을 통해 오창읍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는 지를 점검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며 오창읍 내 현장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상미 신임 오창읍장, 주요사업 현장 방문

오창읍 생활환경과 소관 주요 사업현장 4곳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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