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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단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공직자 가족 여러분!
‘군민중심·감동행정’의 닻을 달고 쉼 없이 파고를 헤쳐온 갑진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완성해 나가는 여정에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큰 힘이 되어 주셨기에 어느 해보다도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고 보람된 한 해였습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면, 주력 산업인 관광이 활기를 되찾으며 지역경제 회복의 신호를 보였지만 지정학적 긴장과 글로벌 경제침체, 그리고 국내 정치혼란 등으로 새로운 위기들이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기록적인 폭염과 늦더위가 있었지만 예년의 태풍, 폭우·폭설, 우박이 없어 자연재해는 비교적 덜했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맡은 일을 묵묵히 다함은 물론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혁신의 길을 함께 한 670여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에도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단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24년은 군정 각 분야에서 군민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현하며 단양의 비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해였습니다.
군정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마다 어느 해보다도 많은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자원봉사 분야 전국 3위, 도내 시군 새마을회 종합평가 최우수상 등 모두 40여개에 이르는 수상실적으로 도내는 물론 중앙단위에서도 인정하는, 의미있는 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단양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한 특별관리로 군정의 실천력을 높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군정 각 분야는 물론 유관기관·단체에서 거둔 성과를 헤아리기 어렵지만 10대 성과를 추려보면
▶ 지방소멸 대응기금 평가 160억원 확보(전국 8시군)
▶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전국 1호사업 선정
-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총사업비 1,133억원)
▶ 4대시설 준공·운영(보건의료원, 올누림센터, 삼구인화원, 보발재 전망대)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심의 통과
▶ 도민체전 8위
▶ 생활불편처리반 운영
▶ 내륙관광 1번지 도약
- 전국 1위 : 디지털 관광주민증 비율(인구대비 6.4배)
- 전국 6위 : 생활인구 비율(인구대비 10배)
- 전국 8위 : 여름휴가 여행만족도(전년 21위)
▶ 역대 최대의 공모사업 선정 : 40건 총사업비 1,848억원(최근 5년 평균 1.8배)
▶ 기관·단체마다 역대급 수상
▶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 개최
이와 같이 금년 한 해는 어느 해보다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열정의 덕분으로서 다시 한번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러한 성과를 분야별로 뒤돌아보면 먼저 군정의 곳간을 튼튼히 하는데 의미있는 결실을 거둔 한 해였습니다.
우리 군의 미래 초석이 될 중요한 정책결정과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는 물론 여야 국회의원, 정부투자기관을 수없이 방문하여 논리적으로 설득, 건의하는데 온 힘을 쏟았습니다.
그 결과 국·도비 1,425억원과 지방교부세 2,16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66억원의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방소멸 대응기금 우수시군 선정으로 160억원의 기금을 확보한 것은 군민과 공무원이 함께 이뤄낸 소중한 결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는‘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한 해였습니다.
정부와 충청북도가 주관한 각종 공모사업에서 7개 분야가 선정돼 총 1,24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면서‘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로서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졌습니다.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은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철도공사와 청주공항과 MOU를 체결해 생활인구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썼습니다.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전국1호 투자펀드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지역 관광의 미래의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애곡리 리조트와 올산리 골프·리조트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다리안 W사업의 공모선정은 다리안 디캠프 사업과 함께 단양이 진정한 관광도시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고 시루섬 주변연계 관광루트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입니다.
보발재 전망대 완공에 따른 효과성을 실감했습니다. 도담정원, 소선암 치유의 숲, 관상어 체험․전시시설도 계획대로 추진돼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관광시설들은 자연경관 속에서 치유와 여가, 현장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 단양의 매력을 더욱 높여갈 것입니다.
또한, 올해 제40회 소백산철쭉제와 제26회 온달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열었으며‘수상레저의 메카 단양’ 이미지를 확대하기 위해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페스티벌과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단양을 새로운 관광 트렌드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난 해 우리 군은 디지털 관광 주민증 발급비율이 인구대비 6.4배로 전국 1위, 2/4분기 생활인구는 인구대비 10배로 전국 6위,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전년도 전국 21위에서 8위로 도약하는 등 전국적 지표로 증명되었습니다.
이 달에는 KTX 중앙선의 완전개통으로 부산까지 2시간 40여분이면 도착하게 되어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를 마련한 한 해였습니다.
군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지역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
단양구경시장은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공모사업으로 특성화 시장으로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오랜 숙원이었던 구경시장 주차타워 조성사업도 사전절차 고비를 넘어 본격적 추진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전문기능인력 양성과정 운영, 청년창업 지원사업,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시장경영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양사랑 상품권 유통을 확대하여 지난해보다 16% 증가된 250억원 규모의 판매액을 달성함으로써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신규 산업단지 기본계획 수립, 단양형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지원, 기업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었으며, CCU 기업지원센터 건립 사업과 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실증센터 구축사업이 정부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CCU 선도지역으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농업 분야에서도 대담한 혁신의 결실을 이루어냈습니다.
가장 큰 성과는 2전 3기 끝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농촌협약 사업입니다. 단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대강·가곡·영춘·적성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하며 담대한 첫발을 디딘 것입니다.
또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촌 스마트 혁신센터를 착공했고 통합 플랫폼 구축, 스마트팜 조성사업, 대형 농특산물 판매장 조성을 위한 계획도 완성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촌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농기계 임대, 인력지원관리센터 운영, 마을공동 급식소 등을 지원하여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영농 편의장비와 과수 생산장비 지원으로 농업 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농산물 육성 및 수박 명품화 사업을 통해 생산량을 늘리고 품질 향상에 힘썼습니다. 또한, 농업인 공익수당과 귀농 정착장려금 지원으로 농업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습니다.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단양지방정원과 소백산 그린랜드 조성사업도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가며 관광시설과 연계한 산림 관광자원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역에 맞는 농업정책을 잘 개발하고 추진한 덕분에, 전국적으로 귀농귀촌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지난 2년 동안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귀농귀촌 도시 대상을 수상하며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인정받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와의 상생발전 업무협약으로 향후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마케팅,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큰 틀을 마련한 일도 보람있었습니다.
특히 응급의료와 복지사업에 온 힘을 다했습니다.
올해 최고의 의료성과는 7월 1일 단양군 보건의료원이 문을 연 일입니다. 우수한 의료진과 100여종의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어 성공적으로 개원한 이후, 지금까지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민선 8기 군정방향인‘건강한 단양 실현’을 위해 명사 초청 강연과 걷기 활성화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군민 여러분께서 스스로 건강을 가꾸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성과를 이뤘습니다.
인구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모자보건사업과 출산장려금을 제공하였으며, 국가유공자에게는 보훈병원 위탁병원을 지정하여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와 비뇨기과 등 부족한 의료 분야는 전문 병원과 협력해 파견진료를 시행함으로써 새로운 단양형 의료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세심히 보듬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생계·의료 급여, 위기가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자원봉사 참여자 확대에도 큰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우리 군 인구의 38%에 이르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 해 동안‘건강한 어르신’을 발굴, 표창하고 이를‘건강한 단양’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노인복지 시설 운영과 경로당 개보수, 운영비 지원을 강화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도 확대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이른 봄부터‘경로당 현대화 5개년계획’을 내년부터 시행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참으로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돌봄 AI로봇 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생활보장 및 지원 서비스 확대, 아동복지시설 운영 등 전 계층을 배려하는 복지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항구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역개발에 역량을
모았습니다.
우리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도담지구 기반 조성, 단성 상·하방지구 개발, 단양읍 관광 연계도로 개설, 단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수변로 주차장 조성과 단양 별곡 공용 주차장 건립사업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거나 공사를 시작하여, 내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도로 확·포장, 위험도로 개선, 주민 숙원사업 등을 적기에 추진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환경문제는 청정단양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소명의식으로 접근했습니다.
올해 9월 열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지정 신청이 통과되는 역사적인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한, 자원순환세 법제화를 위해 6개 시군이 함께 행정협의회를 운영하면서 연구용역 추진, 자문위원 위촉, 민관이 함께하는 추진단 발대식, 전문가 회의 등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총 127억원이 투입된 영춘정수장 현대화, 지방상수도 노후관 교체, 그리고 지방상수도 확충 사업이 완료됐거나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난 4월초와 이달에도 탱크로리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유관기관·단체와 힘을 합쳐 잘 대응함으로써 환경오염을 막고 주민안전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일을 계기로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었다는 점도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모두가 살고 싶은 단양을 위해 소통과 협력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작은 영화관과 도서관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인 올누림센터 개원은 군민의 문화생활 기회를 넓히는, 의미있는 진전이었습니다.
또한, 생활불편 처리반과 주민불편 신속처리제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문제와 주민 불편을 빠르게 해결했으며 효자·효부와 미담 사례를 발굴해 공동체의 모범을 널리 알렸습니다.
특히 주차장 조성, 지역개발사업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의견을 폭넓게 듣고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사업설명회, 공청회 등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왔습니다. 아울러 아이디어 공모 등 군정에 대한 군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비교적 넉넉한 사람들보다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취약계층에게 행정의 따스한 온기를 전해 드리기 위해 힘썼습니다. 하후상박(下厚上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은 민선8기 단양군정의 핵심가치입니다.
아울러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을 위해 우수농산물을 활용한 학교급식과 무상급식 지원 등으로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성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청소년 토크콘서트와 페스티벌을 통해 자신감을 북돋았습니다. 이들의 열정과 활력 덕분에 단양은 점점 더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희망센터의 조성 계획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열어주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결실은 민선 8기 군정을 향한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670여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공직자 가족 여러분!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지향하는 민선 8기 단양 군정은 군민의 기대와 바람을 이정표로 삼아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군정 각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온 시간에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개혁과 도전의 여정을 함께 해 온 공직자들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기에 가능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자랑스러운 성과는 군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새해는 많은 변화와 도전의 순간들이 있겠지만 금년처럼 군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을 공유하면서 자신감으로 도전하고 창의적 협력이 이어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군민 여러분과 더 가까이 소통하면서 단양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가꾸어 나가겠다는 다짐과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해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을사년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2024년 12월 31일
단양군수 김 문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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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이 올 한 해 도시발전의 체계를 구축하는 도로 건설에 집중하며 외연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도로축의 근간이 되는 국도 건설사업인 입장~진천 도로건설공사(국도34호선)와 동면~진천 도로건설공사(국도21호선)가 착공 후 보상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각각 안성 입장면과 진천 백곡면, 천안 동면과 진천 진천읍을 잇는 대규모 사업로 2025년 본격적인 공사를 예정하고 있다.
국도 개선사업은 3건을 추진 중이다.
이월면 신월교차로의 램프구간 선형불량과 협소를 해소하기 위해 공사 중인 ‘신월교차로 위험도로 개선공사(국도17호선)’는 곧 준공한다.
또 교통혼잡과 교통사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 중인 ‘교성리 단구간 확장공사(국도21호선)’와 ‘사석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국도21호선)’는 설계를 완료했으며, 2025년 공사추진이 예정돼 있다.
군도 개설과 확포장 사업인 ‘궁골~서원 간 군도 개설’과 ‘모치올교 확장공사’는 공사를 마무리했다.
외곽순환도로 건설의 하나로 추진 중인 ‘진천농공단지~신정교 간 군도 확포장 공사’와 ‘유진철강앞~새반지 교차로 간 군도 확포장 공사’는 2025년 상반기 착공 예정으로, 현재 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으로 ‘취적마을 농어촌도로 선형 개량공사’ 외 1건을 준공했으며, ‘영수사 진입로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외 1건은 2025년 준공 예정이다.
김재근 건설교통과 주무관은 “심장이 잘 뛰기 위해서는 이를 연결하는 혈관의 역할이 중요하듯 도로망 건설은 지역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가능성을 품은 생거진천을 위해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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